'TV는 사랑을 싣고' 프로파일러 1호 권일용 교수 "흉악범에게 편지 받기도"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4-14 20: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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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1호 권일용 교수 (사진, KBS2TV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프로파일러 1호 권일용 교수 (사진, KBS2TV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매일안전신문] 프로파일러 1호로 유명한 권일용 교수가 흉악범에게 편지를 받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14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TV는 사랑을 싣고' 에서는 프로파일러 1세대 권일용 교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권일용은 "1호라는 수식어가 있긴 하지만 협업이 없으면 현장에서 단독으로 범인을 잡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권일용은 "경찰 생활 28년 했는데 교도소 범죄자들이 편지를 많이 보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용을 보면 '너 때문에 잘 살고 있다'며 협박성으로 보내는데 두려운건 아니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해가 갈까 개인사를 꺼내기가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프로파일러 1호 권일용 교수 (사진, KBS2TV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프로파일러 1호 권일용 교수 (사진, KBS2TV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권일용은 찾고 싶은 사람에 대해 언급했다. 권일용은 "현직에 있을 때 아버지 같이 돌봐주신 분인데 막내 경찰이었을 때 만난 반장님을 찾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찰들이 주로 사내 전화를 이용하다보니 개인 연락처를 알게 될 일이 적었었다"고 말했다.


또 권일용은 "군입대를 했는데 제대할 무렵 아버지가 경찰공무원 공채 시험을 알려주셔서 아버지 뜻에 따라 공부했다"며 "시험에 합격하고 경찰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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