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석천, 박보검에 고마웠던 사연 공개..."코로나로 어려울 때 식당 메뉴 5개 계산"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4-14 23: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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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박보검을 언급했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홍석천이 박보검을 언급했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매일안전신문] 홍석천이 박보검 미담을 전했다.


1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홍석천, 조준호, 제이쓴, 최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자신의 이름으로 된 가게를 모두 접었다고 밝혔다. 이유는 바로 코로나19로 인한 재정문제였다.


홍석천은 “18년간 이태원에서 식당 7개를 운영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모두 폐업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마지막날 직원들은 다 울었는데 저는 마음이 담담했다"며 "그랬는데 이태원 상인들이 작은 플래카드를 걸어줬는데 문구를 보고 눈물이 나더라"고 말했다.


이어 홍석천은 “다시 돌아갈 생각을 하고 있다"며 "로봇과 직원이 함께하는 그런 시스템을 생각중이다”라고 말했다.


홍석천이 박보검을 언급했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홍석천이 박보검을 언급했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그러면서 홍석천은 박보검을 언급했다. 홍석천은 "코로나 때문에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박보검씨가 친구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왔더라"며 "매출을 올려주려고 메인 음식 5개를 주문했다. 주문한 음식을 다 먹고 갔다"고 했다.


홍석천은 "나는 계산을 안 받으려고 직원에게 계산을 받지 말라고 했는데 이미 계산을 했다고 하더라"며 "이렇게 예쁜 친구가 군대에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홍석천은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촬영을 위해 힘쓴 이야기를 전했다. 홍석천은 “제작진이 이태원에서 촬영이 힘드니까 평택에서 촬영을 한다고 하더라"며 "이태원이 배경인데 이태원에서 해야한다고 주장했고 이후 내가 직접 용산구청장을 직접 찾아가 허락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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