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RPM 이현배, 갑작스런 사망에… 연예계 추모 물결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4-17 20: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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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현배 인스타그램)
(사진=이현배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 갑작스런 사망 소식이 전해진 힙합 듀오 45RPM 멤버 이현배(48)를 향한 연예계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다이나믹 듀오 최자는 17일 인스타그램에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생전 이현배와 술잔을 기울이는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힙합계 선후배 사이로 평소 인연이 각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PD가 설립한 스타덤 출신의 작곡가 디지털 마스터(DM)도 이현배의 마지막 인스타그램 게시물 아래 “형!”이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래퍼 프라임도 “제주에서 보자고 메시지 주고받은 게 엊그제 같은데 술 한잔 못 나누고 떠나셨다니 믿기지 않는다”며 “그저 죄송하다. 편히 쉬시라”라는 댓글을 남겼다.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이현배는 제주도 서귀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처음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으나, 유족 측은 “심장마비라는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며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 파악을 위해 월요일 부검할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배는 DJ DOC 이하늘의 친동생으로, 2005년 45RPM으로 정식 데뷔했다. '즐거운 생활', '오래된 친구', '버티기', '몽상가' 등의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2019년 JTBC ‘슈가맨3’에 등장해 대중에 관심을 끌었고, 지난해 Mnet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에 출연하며 래퍼로서 건재함을 알렸다.


한편 친형 이하늘과 DJ DOC 멤버 정재용 김창열 등은 이현배 사망 소식에 제주도로 급히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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