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전설 초청...레전드 데이 개최"

손성창 기자 / 기사승인 : 2021-04-19 20: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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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9 김응용 전 감독 초청...시구자로
기아 참피언스 필드/기아 인스타 그램 캡쳐
기아 참피언스 필드/기아 인스타 그램 캡쳐

[매일안전신문] KIA 타이거즈가 ‘타이거즈의 전설’을 초청해 레전드 데이 개최한다.


KIA는 2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앞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타이거즈 레전드 데이'를 연다. 이 날 '타이거즈 왕조'의 주역들을 초청해 그 시절을 추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김응용 전 감독이 '레전드 데이'의 첫 초청자이다. 18년(1983~2000년)동안 타이거즈 사령탑을 맡아 9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루었다.


KIA 이화원 대표이사는 이날 김 전 감독에게 감사패를, 조계현 단장은 기념 유니폼을 전달한다. 윌리엄스 감독과 나지완 주장은 선수단을 대표해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경기에 앞서 김응용 전 감독과 기념 촬영을 하며 '명가 재건'의 의지를 다진다. 올드 유니폼(원정)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김응용 전 감독은 시구자로 나서 타이거즈의 승리를 기원한다.


KIA는 또 이날 입장하는 관중에게 올드 유니폼 배지를 나눠준다. 챔피언스 필드 로비에 1997년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전시해 포토존을 운영한다.


KIA 설진규 마케팅팀장은 "명문 구단으로서의 자부심을 강조하고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야구라는 매개를 통해 세대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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