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나인우, 지수 하차 후 완벽한 온달로 변신...'20부작 한달만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1 13: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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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나인우 (사진, KBS 2TV '달이 뜨는 강' 캡처)
온달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나인우 (사진, KBS 2TV '달이 뜨는 강' 캡처)

[매일안전신문] '달이 뜨는 강'이 해피엔딩을 맞이한 가운데 온달 역을 맡은 나인우의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밤 9시 30분 방송된 KBS 2TV '달이 뜨는 강'은 20회로 종영했다.


4월 21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달이 뜨는 강' 최종회는 전국 기준 8.3%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강(김소현 분)과 온달(나인우 분)이 전쟁에서 고구려 승리를 만끽했다.


하지만 온달은 전투에서 화살을 맞고 쓰러졌고 전쟁이 끝난 뒤 평강은 훌륭한 성군이 된 영양왕(권화운 분)을 떠나 온달과 함께 살던 초막으로 갔다. 그곳에는 기억을 잃고 살아가는 온달이 있었다. 온달이 앞서 스승 월광(조태관 분)에게서 배운 비기를 토대로 몸을 잠시 가사상태로 만들어 죽음의 위기에서 되살아난 것이다.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온달에게 평강은 키스를 하자 온달의 기억이 되돌아 와 두 사람은 부부가 되어 행복한 막을 내렸다.


평강역을 맡은 김소현과 온달역을 맡은 나인우는 진짜 평강과 온달인 것 처럼 완벽한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온달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나인우 (사진, KBS 2TV '달이 뜨는 강' 캡처)
온달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나인우 (사진, KBS 2TV '달이 뜨는 강' 캡처)

특히 나인우는 7회부터 온달 역으로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소현과 놀라운 케미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달이 뜨는 강’은 드라마 초반 당초 온달 역을 맡았던 배우 지수의 학폭 논란으로 중도 하차했고 나인우가 합류했다. '달이 뜨는 강'은 사전 제작이라 지수 하차시 거의 모든 회차를 촬영한 후였다.


온달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나인우 (사진, 나인우 인스타그램 캡처)
온달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나인우 (사진, 나인우 인스타그램 캡처)

이에 나인우는 7회부터 20회까지 다시 찍어야 했다. '달이 뜨는 강' 감독인 윤상호 감독은 YTN star와의 인터뷰에서 김소현 배우는 다 찍어 놓은 것을 다른 배우와 다시 찍는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도 안된다며 김소현이 힘들었을 것이라 했고 나인우에 대해서는 정확한 연기를 원하는데 순발력 있게 잘 따라오는 스타일이라며 극찬했다.


한편 나인우는 1994년생으로 27세이며 김소현은 1999년생으로 22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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