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일본에 황금연휴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3번째 긴급사태가 선포된다. 도쿄올림픽 개막을 3개월 앞둔 시점이다. 도쿄와 오사카·교토·효고 등 간사이 지방 3개 광역지역이다.
일본이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천113명을 기록했다. 이에 일본 정부는 23일 코로나19 확산을 억제를 위해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도쿄, 오사카, 효고, 교토 등 4개 지역에 3번째 긴급사태를 발령하기로 발표했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24일 일본 프로야구 일부 구단들이 긴급사태 발령에 따라 다시 무관중으로 홈 경기를 치른다고 보도했다. 일단 다음 달 11일까지 무관중 경기를 치른다.
이어 "일본 프로야구(NPB) 사무국과 12개 구단은 23일 임시 실행위원회를 열었다. 긴급사태 발령 지역에 홈구장이 있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야쿠르트 스왈로스, 한신 타이거스, 오릭스 버펄로스 등 4개 구단은 무관중 홈 경기를 치르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스포츠호치는 "프로야구에 프로축구 J리그, 스모 등 다른 종목 경기도 무관중 개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도 전했다.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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