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군포 대파빵+소고기 가득한 설렁탕 맛 봐..."어머니가 생각나는 맛"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4 20: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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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로 떠난 김영철 (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군포로 떠난 김영철 (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매일안전신문] 김영철이 군포 대파빵과 설렁탕 먹방을 선보였다.


24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경기도 군포로 떠난 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이 떠난 곳은 구도심과 신도시, 전통마을 등 다양한 얼굴을 가진 경기도 군포다. 군포는 조선 후기 부터 있었던 군포장 시장에서 비롯됐다고 전했다.


군포로 떠난 김영철 (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군포로 떠난 김영철 (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먼저 김영철은 거리의 화가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와 군포의 추억을 되돌아 봤다. 이어 놋쇠를 두들기는 소리에 이끌려 한 유기 공방으로 들어간 김영철은 그곳에서 경기도 무형문화재 방짜 유기장 김문익 선생의 공방으로 지금은 전수 조교이자 조카인 이춘복 씨가 대를 이어가고 있는 현장을 목격했다.


군포 명물 대파빵 (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군포 명물 대파빵 (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전통을 지켜낸 소리를 들은 후 김영철은 수도권 최고의 철쭉 동산으로 유명한 곳을 찾아 봄을 만끽했다. 이후 록 음악에 빠진 엄마 밴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김영철은 남편과 함께 직접 키운 대파빵을 만드는 빵집을 찾았다. 왜 대파로 빵을 만들었냐는 질문에 사장님은 “장인어른이 직접 기른 농산물 중에 파를 넣으면 어떨까 해서 만들어봤는데 반응이 너무 좋더라"고 말했다.


군포로 떠난 김영철 (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군포로 떠난 김영철 (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김영철은 대파빵을 맛보더니 "파와 크림 맛이냐"며 "크림치즈와 파의 절묘한 조합이 기가 막힌 맛을 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영철은 "빵집을 몇 군데 다녀봤는데 빵집 하는 분들은 다 빵순이, 빵돌이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철은 60년 전통 설렁탕 맛집을 찾았다. 이곳은 무려 91세 어머니와 가업을 이은 딸들이 운영하는 곳이었다. 김영철은 91세 어머니를 보며 자신의 어머니도 살아계셨다면 98세였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영철은 "어머니가 빨리 돌아가셨다"며 "30년 정도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설렁탕을 먹으며 그리운 어머니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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