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논란 속 ‘내일의 기억’,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각본에 충실"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6 11: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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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 논란 속 ‘내일의 기억’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 ‘내일의 기억’ 스틸컷 제공)
배우 서예지 논란 속 ‘내일의 기억’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 ‘내일의 기억’ 스틸컷 제공)

[매일안전신문] 서예지가 각종 논란에 휩싸인 채 개봉한 '내일의 기억'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내일의 기억'의 주연인 서예지는 2018년 배우 김정현과 교제 당시 드라마 '시간'에서 스킨십을 모두 빼고 상대 배우인 서현과 교류 하지 말라고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배우 서예지 논란 속 ‘내일의 기억’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 ‘내일의 기억’ 스틸컷 제공)
배우 서예지 논란 속 ‘내일의 기억’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 ‘내일의 기억’ 스틸컷 제공)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은 개봉주 주말인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101,63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36,04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배우 서예지 논란 속 ‘내일의 기억’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 ‘내일의 기억’ 포스터)
배우 서예지 논란 속 ‘내일의 기억’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 ‘내일의 기억’ 포스터)

서유민 감독은 영화 '내일의 기억' 홍보차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서 여배우와 관련된 일로 인해 영화의 화제성이 높아졌다는 질문에 "화제는 됐지만 영화 홍보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감독은 "서예지 씨는 각본에 충실한 스타일이었고 오히려 열심히 연습을 해와서 뭘 고치면 어려워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화와 관련해 말씀 드리고 싶은 건, 영화는 한 사람의 것이 아니고 감독, 배우, 스태프 등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함께 고생을 한 것"이라며 서예지 논란과 관련해 영화를 평가하지 말아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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