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11년 함께 한 이광수, 하차 도대체 왜...'후임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7 11: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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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된 이광수 (사진, 이광수 인스타그램 캡처)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된 이광수 (사진, 이광수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배우 이광수가 SBS ‘런닝맨’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다.


27일 SBS ‘런닝맨’ 측은 “멤버들과 제작진은 이광수 씨와 프로그램 하차 관련해 오랜시간 꾸준한 논의를 진행해왔고 이광수 씨의 하차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광수의 하차 이유는 지난해 교통사고 이후의 컨디션 난조라고 밝혔다.


이에 ‘런닝맨’ 측은 “이광수 씨는 지난해 교통사고 후 다리 재활 과정을 거치며 최상의 컨디션이 아님에도 ‘런닝맨’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으로 재활 치료와 ‘런닝맨’ 촬영을 동시에 임했지만 이광수 씨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를 병행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고 이에 대한 고민을 멤버들과 제작진이 함께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된 이광수 (사진, 이광수 인스타그램 캡처)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된 이광수 (사진, 이광수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면서 “아쉽게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됐지만 힘든 결정을 내린 이광수 씨와 멤버들에게 시청자 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광수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역시 보도자료를 통해 "이광수가 오는 5월 24일 화를 마지막으로 SBS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광수 씨는 지난해 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꾸준한 재활 치료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촬영 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다"면서 "이에 사고 이후부터 멤버들과 제작진과 소속사와 긴 논의 끝에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하게 됐다"며 하차 이유를 밝혔다.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된 이광수 (사진, 이광수 인스타그램 캡처)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된 이광수 (사진, 이광수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그동안 '런닝맨'을 통해 이광수 씨에게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이광수 씨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광수는 그동안 많은 작품을 함께하면서도 '런닝맨' 스케줄을 소화했다. 실제로 이광수는 지난 해 한 인터뷰에서 “프로그램이 폐지되지 않는 이상 런닝맨에 계속 출연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된 이광수 (사진, 이광수 인스타그램 캡처)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된 이광수 (사진, 이광수 인스타그램 캡처)

이렇게 '런닝맨'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이광수가 하차를 결정한 것에 대해 팬들은 이광수 건강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이광수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광수는 지난 2010년 7월 첫 방송부터 '런닝맨'에 출연해 11년 동안 함께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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