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이상보가 이다해의 카메라를 발견했고 경성환은 최여진과 이혼을 하지 않았다.
27일 밤 7시 50분 방송된 KBS2TV '미스 몬테크리스토'(연출 박기호/극본 정혜원)52회에서는 오하준(이상보 분)이 주세린(이다해 분)이 설치한 카메라의 존재를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세린의 협박으로 호텔을 찾아온 오하준은 주세린에게 "오긴 왔는데 여기 들어가면 진짜 세린이한테 코 꿰일거 같다"며 머뭇거렸다. 결국 오하준은 "비서랑 같이 왔다"며 "너랑 내가 아무사이도 아닌데 단둘이 호텔방은 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비서(현승호 분)는 주세린이 설치한 카메라를 발견해 오하준에게 건넸다. 이에 오하준은 그동안 주세린이 협박 용도로 사용한 파일을 모두 지웠다.
이어 오하준은 "주세린 한번만 더 차선혁이랑 황팀장 사진 찍으면 가만 안있는다"며 "너 신고할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하준은 "난 좋아하는 여자 아니면 절대 안 넘어가"라고 말했다.
이후 주세린은 황가흔(이소연 분)에게 "나 차본부장님이 그쪽한테 자장가 불러주는거 봤고 그리고 그쪽이 오하준 오빠 이용했다며 차 버린 것도 다 봤다"고 말했다. 황가흔은 "그래서 어쩌란 거냐"는 반응을 보였다. 당황한 주세린은 "차 본부장님 꼬셔놓고 무슨 그래서요냐"며 " 남의 가정 건드려놓고 그런 말이 나오냐"고 말했다.
그러자 황가흔은 "그럼 날 매장시키지 왜 찾아 왔냐"고 했다. 그러자 주세린은 "내가 회사 홈피에 그쪽이랑 차 본부장님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 다 올릴 거다"며 "상간녀 되고 싶지 않으면 알아서 잘 처신하라"고 했다.
황가흔은 "그렇게 자신이 없냐"며 "왜 오 전무 마음을 나에게 와서 잡으려 하냐"고 했다.
한편 오하라(최여진 분)과 차선혁(경성환 분)은 이혼 위기에 처했지만 아들인 차훈(장선율 분) 때문에 이혼을 미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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