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농구계 오빠부대 시초 허재 등장..."이삼성 갑자기 소식 끊겨 찾으러 나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8 21: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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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선수 허재 (사진, KBS2TV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농구 선수 허재 (사진, KBS2TV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매일안전신문] 허재가 이삼성을 찾았다.


28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농구전설 허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주엽은 "아버지보다 더 어려운 분"이라며 허재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현주엽은 허재에 대해 "처음 시작할 때 허재 선수 보면서 '아 저렇게 되고 싶다' 할 정도로 진짜 우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80년대 농구대잔치가 열렸을 때 허재 선수를 보려고 팬들이 전날부터 앞에서 텐트 치고 잤었다"고 했다.


농구 선수 허재 (사진, KBS2TV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농구 선수 허재 (사진, KBS2TV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허재는 "여기에서 밝히지만 오빠부대는 이상민, 우지원 보다 내가 시초다"고 말했다. 이에 현주엽은 "근데 그런말은 보통 본인이 안하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재가 찾는 친구는 게임 종료 1초를 남기고 반대편 코트에서 무려 21미터 장거리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놀라운 기록을 가진 선수로 MC 현주엽도 "농구를 잘하셨고 저희에게는 전설 같은 분"이라고 회상했다.


농구 선수 허재와 친했던 한민성 (사진, KBS2TV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농구 선수 허재와 친했던 한민성 (사진, KBS2TV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허재는 “나를 비롯한 이민형, 이삼성, 한만성이랑 용산고 4인방이라 불렸다"며 "중학교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6년 이란 세월을 같이 지내고 우승을 같이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소식이 끊겼다"며 이삼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어디서 농사짓는 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32년 째 보지 못했다"며 "아쉽게도 한 친구는 세상을 떠났고 이민형은 연락하는데 세월이 가면서 삼성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허재는 1965년생으로 5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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