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밥심' 럭키, 알고보니 이사람이 었다니...인기 드라마 '야인시대'로 데뷔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5-03 22: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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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Plus '강호동 밥심' 캡처)
(사진, SBS Plus '강호동 밥심' 캡처)

[매일안전신문] 인도인 럭키가 '야인시대'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3일 밤 9시 방송된 SBS Plus '강호동 밥심'에서는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4인 안젤리나, 마리아, 럭키, 데이브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럭키에게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인 같은 느낌인데 지하철 노선을 다 외우냐"고 말했다. 이에 럭키는 "많이 타던 2호선 위주로 어디서 갈아타야 되는지 그정도를 알고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SBS Plus '강호동 밥심' 캡처)
(사진, SBS Plus '강호동 밥심' 캡처)

이어 럭키는 "뒤에 서있는거는 97년도 '칭찬합시다'에 외국인 사물놀이패로 등장했었고 2003년 드라마 '야인시대'에 김두한 잡는 미군 역할 워태커 소령으로 출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사우나 가면 아저씨들이 저를 알아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럭키는 “19살에 한국을 왔는데 그래서 그런지 인도여자는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럭키는 이어 “오히려 인도 여자를 만날 때 외국인을 만나는 느낌"이라며 "인도는 아직 90%가 중매결혼인데 그래서 저는 한국 여성이랑 만나 결혼할 것 같다"고 했다.


(사진, SBS Plus '강호동 밥심' 캡처)
(사진, SBS Plus '강호동 밥심' 캡처)

럭키는 또 인종차별에 대해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밝힌 바로는 "어느 국가에서던지 인종차별은 있기 마련이고, 본인이 한국에서 인종차별을 당했으니까 한국을 싫어하는 것도 잘못된 인식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럭키는 인도 뉴델리 출신으로, 인도 국립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아비셰크 굽타라는 본명이다. 1978년생으로 43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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