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이정민, 팀원들에 미안해 눈물 쏟아..."나때문에 미안"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5-04 23: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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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강철부대' 캡처)
(사진, 채널A '강철부대' 캡처)

[매일안전신문] 이정민이 눈물을 쏟았다.


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어깨 부상을 입은 이정민의 눈물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40㎏ 군장 산악 행군' 데스매치를 벌이는 SDT, SSU, UDT 세 팀은 힘들게 행군을 했다.


특히 SDT 강원재와 강준은 어깨 부상을 입고 힘들어하는 이정민과 김민수를 앞섰다.


이정민은 다친 어깨 때문에 걷는 것을 힘들어 했다. 결국 이정민의 상태가 점점 악화되자 팀장 김민수가 뒤에서 이정민을 끌어주며 함께 했다.


강준은 “정민이가 어깨 부상이 있다 보니 40kg 군장을 맸을 때 불편함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고 그래서 팀원들을 구출하러 뛰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정민은 "너무 미안하도 답답했다"며 "안그래도 힘든 데스매치인데 저 때문에 더 힘들어 졌다"며 미안해했다.


방송에서는 이정민이 김민수의 군장을 머리로 받치려 애쓰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안겼고 이들을 지켜보던 UDT와 SSU가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주는 등 승패를 초월한 존경심을 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자극적인 방송 화면으로 시청자들은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실제로 한 네티즌은 "이정민은 제작진에게 병원비 청구하라"고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강철부대'는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오 있다. 채널A 자체 최고 시청률 6.267%(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한 '강철부대'는 707 박수민 중사의 하차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MBC '실화탐사대'에서 박중사의 의혹들을 보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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