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희대의 사기꾼으로 유명한 조희팔 이야기가 재구성 됐다.
6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2'에서는 14년간 한 남자를 쫓는 피해자들의 끝나지 않은 싸움의 전말 '14년간의 추적 : 죽지 않는 남자 조희팔'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룬 조희팔의 이야기는 2004년으로 되돌아간다. 당시 서민들은 신개념 재태크에 열을 올리고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안마기와 같은 의료기기를 구입하면 회사가 대신 관리하여 그 수익금을 돌려준다는 ‘의료기기 역 렌털 사업’이었다. 이는 무려 연이율 48%의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말에 수많은 사람들이 빠져들었다.
서울에서 시작된 다단계 사기는 전국으로 확대됐고 하루 한 지역에서 50억을 끌어 모을 정도로 규모가 커졌다.
이렇게 조희팔은 뒷사람의 투자금으로 앞사람의 배당금을 주는 등 돌려 막기 식의 사기를 쳤고 배당금을 줄 수 없자 몰빵 투자를 한 뒤 잠적했다.
그러나 4년 후인 2008년 이 회사는 흔적도 없이 없어져 버렸다. 이에 한순간에 전 재산을 잃은 피해자 수는 5만 명, 피해금액은 무려 4조 원에 달했다.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피해를 남기고 사라져버린 범인은, 바로 희대의 사기범 조희팔이었다.
박성광은 다단계를 당해본 적이 있냐는 물음에 "있다"고 답했다. 박성관은 "방송 쪽 아르바이트를 하던 21살 때 일단 8만 원짜리 준다고 해서 갔더니 마지막은 항상 친구 몇 명씩 데려오라는 거였다"고 말했다.
이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만 세 편으로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건국 이래 최대 사기사건이다.
사기 당한 이들은 조희팔을 잡기 위해 열을 올렸지만 조희팔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경찰은 조희팔의 사망에 대해 유가족이 촬영한 장례식 동영상을 근거로 들었다. 하지만 영상 속 장례식 상황과 조작의 흔적이 명백한 화장증명서가 공개되면서 그의 죽음은 더 큰 의혹을 불러일으킨다. 게다가 조희팔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끊임없이 이어져 충격을 자아냈다.
게다가 발행된 날짜와 사망한 날짜, 화장 일자 등등 모두 맞지 않았다. 사망 전에 화장 발행서가 나온 것이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사기꾼이 죽음까지 사기를 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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