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유튜버 이진호 고소 '왜'..."안재현 격려해달라"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5-07 16:20:08
  • -
  • +
  • 인쇄
구혜선이 심경을 밝혔다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구혜선이 심경을 밝혔다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구혜선이 안재현과 이혼 과정에서 동료배우가 작성한 진술서를 공개한 유튜버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7일 구혜선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리우는 유튜버 이진호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구혜선이 심경을 밝혔다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구혜선이 심경을 밝혔다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법률대리인은 해당 유튜버에 대해 "자신의 개인방송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동영상을 통해 구혜선에 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구혜선씨의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판단하여 금일 고소장을 접수하고 다음과 같이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반박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일 해당 유튜버는 '안재현 또 터졌다, 톱 여배우 진술서의 실체'라는 타이틀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 조정 당시 동료 배우가 써줬다는 진술서의 내용을 담고 있고 '뷰티인사이드' DVD 작업 당시 안재현이 어떤 여성과 마치 연인 같은 신체 접촉을 했다고 적혀 있다.


구혜선이 심경을 밝혔다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구혜선이 심경을 밝혔다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면서 해당 유튜버는 진술서의 양식이 법적 문서의 형식을 갖추지 않았고 법정에서도 이 진술서의 내용을 다루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진위 여부를 의심했다. 그러자 구혜선의 법률 대리인 측은 이 유튜버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겠다고 발표했다.


구혜선 역시 인스타그램에 “보수적인 윤리관을 갖고 결혼했기에 지난해 개인적 일들로 배신감을 느껴 이성적 판단을 하지 못하고 상대를 너그럽게 이해해주지 못했다”면서 “때문에 재차 이일에 대해 거론하고 싶지 않았고 또 수면 위로 떠오르는 것 또한 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구혜선이 심경을 밝혔다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구혜선이 심경을 밝혔다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저라는 사람의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친구가 피해를 받는 상황을 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고 저는 친구를 보호할 의무가 있기에 최근 출연한 방송에서도 저의 친구는 비밀로 하고 싶고 저와 함께 지냈던 그분에게도 시작하는 일들에 대해 격려해주시고 과거 잘못은 이미 지난 일이니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과거의 잘못은 이미 지난 일이니 저는 그렇게 하지 못한 일이지만 여러분들은 품어주시길 간곡히 바라는 마음”이라고 했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6년 결혼 후 2019년 8월 이혼했다. 두 사람은 SNS로 신경전을 벌이다가 2020년 7월 조정 이혼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