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충남 천안시 해태제과 천안 2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추락했다.
해태제과 천안 2공장은 서북구 성거읍 천흥리에 있다. 이 공장에서 11일 오전 8시 44분쯤 근로자 4명이 떨어졌다.
근로자들은 건물 천장에서 전선 복구작업을 하던 중 2층 높이인 3m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1명은 중상, 3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천안 서북소방서와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해태제과 천안2공장에서는 지난 3월 23일에도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이 불로 전체 10동 3만6392㎡ 중 물류창고와 사무동을 함께 사용하는 본관동 1동 2만8837㎡이 반소(1만㎡)됐다. 덧붙여 차량 10대와 제과 완제품, 기계설비 등이 소실되기도 했다.
해태제과는 지난 2019년 분할을 계획하고 2020년 해태제과식품 주식회사와 해태아이스크림 주식회사로 분할했다. 해태아이스크림 주식회사을 빙그레에 매각한 자금을 과자공장 신공장 친환경 신규 설비 투자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해태제과는 지난 4월 30일 아산시에 환경·사회·지배구조(이하 ESG) 경영 강화를 내세우며 신공장 윤곽을 드러냈다. ESG경영 일환에 참여, 신공장을 환경 친화 공장으로 지으며 유통구조 변화에 따른 경쟁 심화서 이미지 경영을 강조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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