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프렌즈' 수학여행에도 이가흔 등장은 없었다...'마지막 회까지 증발한 이유는'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3 0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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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한 '프렌즈'에서 이가흔이 자취를 감췄다 (사진, 채널A '프렌즈' 캡처)
종영한 '프렌즈'에서 이가흔이 자취를 감췄다 (사진, 채널A '프렌즈' 캡처)

[매일안전신문]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이가흔이 끝까지 등장하지 않았다.


1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채널A '프렌즈'에서는 마지막 이야기를 경주에서 마무리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민재, 정재호, 오영주, 정의동, 이기훈, 김장미, 김도균, 김현우가 경주에서 시간을 보낸 후 마지막을 보내게 된 소감을 전했다.


경주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맛있는 식사를 한 멤버들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느꼈던 솔직한 감정들을 나누기로 했다.


먼저 정재호는 정의동에게 "저번 진실게임에서 제일 마음에 들어 했던 사람이 오영주라고 했는데 아직도 오영주냐"고 물었고 정의동은 그렇다고 했다.


마지막 을 함께한 멤버들  (사진, 채널A '프렌즈' 캡처)
마지막 을 함께한 멤버들 (사진, 채널A '프렌즈' 캡처)

이어 정의동은 이기훈에게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서 한 번이라도 설렌 적이 있냐"고 물었고 이기훈은 그렇다고 했다.


그러자 김도균은 이기훈과 시간을 보낸 김장미에게 "그분과 시간을 보내면서 친구로서가 아니라 그 이상의 떨림이 있었냐"고 물었고 김장미는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민재는 오영주에게 김현우와 따로 만날거냐고 물었고 오영주는 만날 것이라 했다. 김현우 역시 오영주 더러 친구 같기도, 동생 같기도, 또는 지금 만나는 사람같기도 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프렌즈'를 마치며 이기훈은 “나에게 프렌즈는 이제 시작”이라고 말했고 정재호는 "프로그램을 통해 더 좋은 기회가 생길 수 있지 않나 싶다"고 말했고 김장미는 "따뜨한 사람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오영주는 "휴가 같은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프렌즈'에서 자취를 감춘 이가흔 (사진, 이가흔 인스타그램 캡처)
'프렌즈'에서 자취를 감춘 이가흔 (사진, 이가흔 인스타그램 캡처)

'프렌즈'가 마지막 방송을 하게 된 가운데 처음 부터 포스터 사진을 함께 찍고 초반 촬영을 진행했던 이가흔은 갑자기 증발 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3일 이가흔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YK는 학교폭력과 관련 공식입장을 통해 이가흔이 고소 과정에서 학폭 가해 사실을 인정했다는 언론 보도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프렌즈'에서 자취를 감춘 이가흔 (사진, 이가흔 인스타그램 캡처)
'프렌즈'에서 자취를 감춘 이가흔 (사진, 이가흔 인스타그램 캡처)

YK는 검찰이 피고소인이 게시한 글의 허위 여부가 증명되지 않더라도 피고소인과 이가흔의 10여년 간의 대화 내용 등을 고려할 때 피고소인의 글 게시 행위에 공익적 목적이 없고 비방의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피고소인을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로 기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이가흔이 학폭 문제로 하차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했지만 채널A 측이나 이가흔 측은 이후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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