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문화재 초콜릿 부터 곡물 칼국수, 참가자미 정식까지...'맛있는 경주 여행'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5 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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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초콜릿 (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문화재 초콜릿 (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매일안전신문] 김영철이 경북 경주로 떠났다.


15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경북 경주로 떠난 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문화유산이 많이 있는 경북 경주로 떠났다. 이곳에서 김영철은 아침부터 열심히 바닷가에서 뭔가를 잡고 있는 사람들을 만났다. 바로 바다 달팽이로 유명한 군소를 잡는 사람들이었다.


바닷가 사람들은 군소가 언뜻 징그럽게 보이기도 하지만, 건강에 좋아 이 동네 사람들에겐 인기 식재료라고 했다.


(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이어 김영철은 경주 시내에서 요즘 가장 핫하다는 황리단길을 걷다가 달콤한 냄새를 맡고 한 가게로 들어갔다. 바로 7가지 경주 문화재의 모양을 본뜬 초콜릿을 파는 가게였다.


주인장은 문화재 초콜릿을 만들어 팔게 된 계기에 대해 경주가 고향인 형제가 관광객들에게 경주를 알리고, 더불어 멋진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 고안했다고 했다.


귀여운 동경이(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귀여운 동경이(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이후 김영철은 귀여운 개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꼬리가 짧은 개인 동경이었는데 개 동경이를 만난다. 동경이는 신라 고분에서 출토된 토우에서도 형상이 남아있을 만큼 오래된 토종개이다. 동경이는 일제강점기 때, 일본군의 방한복에 쓰일 재료로 학살당하는 등 개체수가 급감했지만 현재는 이를 보존하려는 시의 노력과 견주들의 사랑으로 꾸준히 그 수가 늘고 있다.


출출해진 김영철은 곡물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 이곳의 사람들은 반죽을 발로 밟아 만들고 있었다. 발로 반죽을 밟는 것에 대해 주인은 워낙 맛이 좋아 손님이 많다 보니 손으로 하는 데에 무리가 있어서 선택한 방법이라고 했다.


(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면을 특히 좋아하는 김영철은 곡물 칼국수를 맛있게 먹었다.


이외에도 김영철은 웅장하면서도 능선이 아름다운 고분군이 있는 대릉원과 맥이 끊어진 전통 의복을 되살린 누비장인, 샤프 깎는 할아버지, 해녀 할머니를 만났다.


또한 김영철은 참가자미로 여러 가지 요리를 만들어 파는 식당을 들어가 참가자미 정식을 맛보기도 했다. 정식은 참가자미회를 비롯해 참가자미구이, 참가자미찌개 등의 알찬 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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