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 마이웨이' 세번째 결혼 엄용수, 위장 결혼에 대한 진실은..."퇴계 이황 가문이라 자중"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7 23: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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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매일안전신문] 엄용수가 세번째 결혼을 한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17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엄용수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8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엄용수는 현재 엄영수가 됐다. 엄영수는 지난 2월 재미교포 사업가와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교회에서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아내와의 만남에 대해 엄영수는 "아내가 당당하게 전화를 해서 사별한지 3년이 됐다며 삶에 의욕이 없고 상처가 너무 깊고 그래서 우울증도 오고 그랬는데 내 코미디를 생각하면 너무 즐겁고 힐링이 되고 재기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이어 "그 후에 제가 LA를 방문해서 대화를 나눠보고 직접 대면을 하니까 너무 훌륭하신 분이더라"며 "그래서 사랑고백, 말하자면 프러포즈를 했다"고 말했다.


또 엄용수는 아내와의 위장 결혼설에 대해 대해 "아내의 사별한 남편이 퇴계 이황의 자손이었는데 유교적인 가르침도 있고 남편 집안의 예와 도를 섬기는 대단한 사람인데다 양반 가문은 남편이 잘못되면 수절을 해야하는 의식이 강해서 선뜻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거나 재혼하겠다는 게 외람될까봐 자중을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영수는 “그걸 저에게 부탁을 해서 아내를 내세우거나 노출을 많이 시키지 않았던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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