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707 임우영, 14초 차이 연합작전 승리 후 눈물흘린 이유는..."결과 발표 듣고 밀어들어온 안도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9 0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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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강철부대' 캡처)
(사진, 채널A '강철부대' 캡처)

[매일안전신문] 해군 연합이 14초 차이로 승리했지만 최종 페널티 합산 결과 육군 연합이 승리했다.


1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특전사와 707의 육군 연합과 UDT와 SSU의 해군 연합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707, 특전사 연합은 연합작전 완료 기록이 SSU, UDT 연합보다 14초 차이로 승부가 갈려 충격을 받았다. 해군 연합의 시간은 9분 30초, 육군 연합의 시간은 9분 45초였다.


(사진, 채널A '강철부대' 캡처)
(사진, 채널A '강철부대' 캡처)

특히 707 임우영은 두 눈을 질끈 감으며 괴로워 했다. 임우영은 다른 팀원들이 결승점에 도달했을 때 로프 문제로 감시탑 외줄에서 시간을 지체했기 때문이다.


이에 임우영은 "내가 팀을 패배하게 만든 원인이 된 건 아닌가"라고 말했다.


육준서는 "우리끼리 SSU랑 UDT가 결승에서 만나면 그것만으로도 통쾌하고 시원할 것 같지 않냐는 말을 했다"고 말했다.


(사진, 채널A '강철부대' 캡처)
(사진, 채널A '강철부대' 캡처)

그때 60초 페널티와 총상 페널티를 합산한 최종 결과에서 총상을 한 발도 맞지 않은 육군 연합이 승리하며 결과는 뒤집혔다. SSU와 UDT 연합은 김민수, 김범석이 각각 한 발씩 총상을 입어 2분의 페널티를 추가해 탈락팀으로 결정했다.


이에 임우영은 결국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박도현은 "우리 가족이 해냈다는 게 너무 기뻤던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임우영은 "전체적으로 안도가 많이 됐다"며 "머리 속으로 '다행이다' 했다. '내가 팀을 패배로 이끈 게 아니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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