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을 함께했는데' 갑작스러운 여자친구의 해체, 쏘스뮤직의 입장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9 16: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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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해체 소식을 알린 그룹 여자친구 (사진,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캡처)
갑작스럽게 해체 소식을 알린 그룹 여자친구 (사진,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그룹 여자친구의 갑작스러운 해체 소식에 팬들이 충격을 받았다.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지난 지난 18일 여자친구와 전속계약이 오는 22일 종료되며 오랜 고민과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팬들은 여자친구의 해체소식에 모두들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보였다. 전혀 해체에 대한 낌새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갑작스럽게 해체 소식을 알린 그룹 여자친구 (사진,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캡처)
갑작스럽게 해체 소식을 알린 그룹 여자친구 (사진,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캡처)

여자친구는 이날 오전에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던 만큼 팬들의 입장은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소속사는 여자친구와의 재계약 불발에 관한 공식입장을 발표하기 몇 시간 전에도 여자친구 콘텐츠 발표 등을 공지해뒀다가 돌연 모두 취소해 팬들의 분노는 더욱 커졌다.


갑작스럽게 해체 소식을 알린 그룹 여자친구 (사진,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캡처)
갑작스럽게 해체 소식을 알린 그룹 여자친구 (사진,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캡처)

결국 여자친구 팬덤 '버디' 측은 "그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계약 종료 공지를 왜 4일 전인 오늘 2021년 5월 18일에 하게 되었는지 해명을 요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일부 팬들 사이에선 최근 쏘스뮤직을 인수한 소속사 하이브에 대한 불매 조짐 또한 일고 있다.


팬덤 측은 공개 예정이었던 유튜브 콘텐츠, 계약 해지 이후에도 기간이 유효한 유료 멤버십 서비스,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진 팬싸인회 등 대한 소속사의 무책임함을 비판했다.


갑작스럽게 해체 소식을 알린 그룹 여자친구 (사진,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캡처)
갑작스럽게 해체 소식을 알린 그룹 여자친구 (사진,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면서 팬덤 측은 불화에 대한 해명, 4일 전에 해체 공지를 한 이유, 계약 해지 공지보다 언론사의 보도가 더 빨랐던 이유, 상표권 등록 이유, 공지를 뒷받침할 자료 요구, 연기된 팬사인회 여부 등에 대한 사실을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2015년 '시즌 오브 글래스'로 데뷔한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핑거팁(FINGERTIP)' '열대야' '마고(MAGO)' 등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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