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래퍼 쌈디, '체념 부른' 소감 "힙합 '쇼미' 보다 떨려"...김정민 "무엇보다 도경완에 감사"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5-22 19: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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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놀면 뭐하니' 캡처)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매일안전신문] 래퍼 쌈디가 발라드에 도전했다.


22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의 최종 멤버를 뽑는 경연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상동기' 팀의 김정민, 쌈디, 이동휘, 이상이, 'M.O.M' 팀의 지석진, KCM, 원슈타인, 박재정은 각각 '체념'과 '만약에'를 선곡했다.


첫번째 무대는 '정상동기'의 '체념'이었다. '체념'은 여자들도 부르기 힘든 어려운 곡으로 유명하다. 무대에 오르기 전 이상이는 “최종까지 왔으니 잘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정민, 쌈디, 이동휘 이상이는 제각각 특색을 가진 목소리를 뽐내며 완벽한 화음을 자랑했다.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캡처)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무대를 본 유야호는 "네 분의 조화, 목소리 호흡이 완벽했다"라며 "너무 멋있엇다"라고 무대를 극찬했다.


지석진은 "이 노래가 격하다고 생각했는데 편곡을 정말 잘했다"라며 "정말 잘 만들었다"고 했다.


김정민은 "하나가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라며 "확 빨려들어가서 울 뻔했다"고 했다.


이동휘는 "동료들과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잊지 못할 영광이고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쌈디 역시 "노래방 가자는 마음으로 왔는데 반주가 시작되니 떨리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쇼 미 더 머니' 경연 때보다 더 떨렸다"고 말했다.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캡처)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캡처)

MSG 워너비 최종 경연을 마친 후 김정민은 멤버들과 식사하면서 "너희가 밥상 차린 거에 나는 숟가락만 얹었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대중들이 20년 만에 내 목소리를 귀 기울여줬다"며 "감동했다"고 밝혔다.


이에 쌈디는 “형 ‘가요톱텐’에서만 보다가 같이 노래해서 좋았다”고 말했고 이동휘도 "이렇게 같이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인생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이어 김정민은 "내게 고마운 사람들이 너희들과 유야호님이다"면서 "다 필요없이 도경완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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