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서인국 아버지, 7살 연상인 아내에게 "내가 오빠"라고 한 사연...'당시엔 흔치 않은 연상연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5-23 21: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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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매일안전신문] 서인국의 부모님이 놀라운 나이차이를 자랑했다.


23일 밤 9시 15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서인국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의 어머니는 서인국이 등장하자 "재주가 그렇게 많더라"며 "노래도 잘 하고 연기도 잘 하더라"고 극찬했다.


이어 신동엽은 "서인국이 애교가 많더라"며 "애교쟁이라는 별명도 있던데 귀여운 걸 가르쳐 달라"고 말했다.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그러자 서인국은 "너무 까불거리지 않으면서 행동으로만 하는 게 있다"라며 꽃받침을 했다. 서장훈은 "그것도 서인국처럼 멋진 사람이 해야 귀엽지 내가 하면 이상한거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안하는 게 좋겠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신동엽은 "서인국 씨 부모님이 7살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서인국은 "어머니가 7살 많으시다"고 말했다.


실례지만 연세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서인국은 "어머니가 55년생으로 아버지가 62년생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당시에는 흔하지 않은 나이차이라고 하자 서인국은 "저희 아버지가 경상도 남자 셔서 저희 어머니보다 나이가 어린 게 부끄러우셨던 것 같다"며 "연애하실 때도 나이를 이야기 안하다가 결혼하고 혼인신고서를 찍으러 간 날 어머니가 아버지 나이를 처음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인국은 "어머니는 혼인신고 하고 나서야 아버지 나이를 아신거다"며 "아버지는 어머니가 나이를 물어봐도 무조건 오빠라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상연하 커플의 장단점에 대해 “아버지와 어머니의 연애 때문인지 저도 나이에 대한 차이를 잘 모르겠다"며 "중학생 때 누나들이 그렇게 좋아서 연상을 만나고 싶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어릴 땐 다 누나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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