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혜 불륜 의혹’ 지윤호, “좋은 새아빠’ 댓글에 하트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5-25 11:39:09
  • -
  • +
  • 인쇄
(캡처=지윤호 유튜브 채널)
(캡처=지윤호 유튜브 채널)

[매일안전신문] 아프리카TV 인기 BJ 철구(이예준·32)와 아내 BJ 외질혜(전지혜·26)의 진흙탕 폭로전에 점입가경인 가운데 외질혜와 불륜 의혹이 제기된 BJ 지윤호가 “좋은 새아빠가 돼 달라”는 댓글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지윤호는 논란이 커지자 이모티콘을 취소했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윤호는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 네티즌이 “XX(철구와 외질혜의 딸)의 좋은 새아빠가 돼 달라”는 댓글에 하트를 남겼다가 ‘소름 돋는다’, ‘부적절하다’는 반응이 이어지자 취소했다.


지윤호는 외질혜의 불륜 상대로 지목된 BJ다. 앞서 철구는 외질혜가 5월 5일 어린이날에 딸을 두고 지윤호 등과 다른 지역에 놀러 갔으며, 새벽에 전화하니 다른 남자가 받는 등 외도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외질혜에게 손찌검을 했으며, 현재 이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질혜는 철구의 폭로 이후 개인 방송을 통해 반격에 나섰다. 외질혜는 철구가 딸을 가졌을 때부터 성매매와 도박을 했으며, 폭행도 숱하게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또 불륜 상대로 지목된 지윤호와는 특별한 관계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지윤호도 입장문을 통해 외질혜와 불륜 의혹에 선을 그었다. 그는 23일 아프리카TV 방송국에 올린 글에서 “대구에서 몇 번 놀다 보니까 외질혜가 고민 상담을 이야기하는 걸 듣다가 호감이 생겼다”며 “그 후 따로 사적으로 연락한 적 없고 여러분이 알고 있는 통화도 그때 처음이었다”며 짝사랑에 가까운 관계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제가 잘못한 것 인정한다. 잘못된 걸 알고 피하려 했고 혼자만의 감정이라 생각했다”며 “제 주위 친구들은 이런 사실을 정확히 모르니 피해 주지 말아달라. 피해받으신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새아빠’ 댓글에 하트를 누른 사실이 알려지자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받고 있다.


철구, 외질혜 부부는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진수 기자 이진수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