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경성환, 안희성X최여진 대화 듣고 의심...이소연 정체 알게되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5-26 20: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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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캡처)
(사진, KBS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캡처)

[매일안전신문] 경성환이 안희성과 최여진의 대화를 들었다.


26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미스 몬테크리스토'(연출 박기호/극본 정혜원) 73회에서는 차선혁(경성환 분)이 나욱도(안희성 분)와 오하라(최여진 분)의 대화를 듣고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욱도는 오하라에 "황가흔(이소연 분)이 5년 전에 오하라 본인이 죽인 고은조(이소연 분) 맞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자 오하라는 "무슨 헛소리냐"며 "고은조라니"라며 발끈했다.


이때 차선혁이 등장해 "고은조 얘기가 왜 나오는 거냐"며 "두 사람 고은조 이야기 왜 하는 거냐"며 의심했다. 나욱도에게 차선혁은 "왜 고은조 이야기가 나온거냐"며 계속 추궁했다. 당황한 나욱도는 차선혁을 밀치고 도망갔다. 오하라 역시 도망가려 했지만 차선혁이 잡았다.


차선혁은 오하라에게 "방금 내가 들은 건 뭐냐"고 물었다. 계속 오하라가 말을 돌리며 도망치려 하자 차선혁은 "나욱도랑 왜 고은조 이야기를 하냐니까!"라며 화를 냈다. 이어 "너 나한테 뭐 숨기는 거 있지"라며 "저 자식이 왜 날 보고 도망치는 거냐"고 물었다.


이어 차선혁은 "왜 고은조 이야기가 나온건지, 내가 방금 들은거 나욱도에게 모두 확인 할거다"며 "비밀을 반드시 알아 낼거다"라며 소리쳤다. 당황한 오하라는 "황가흔이랑 고은조랑 닮았다는 얘기했었다"고 둘러댄 뒤 자리를 떴다. 이후 오하라는 나욱도에게 연락해 "차선혁은 집요해서 계속 찾을거다"며 "황가흔이 고은조라는 거 절대 말하지 마라"고 했다.


(사진, KBS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캡처)
(사진, KBS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캡처)

이후 차선혁은 황가흔을 만나 고은조 집이 어려워진 사실을 물었다. 이에 황가흔은 “그거 엄마랑 고은조 씨 아버님 이야기"라며 선을 그었다. 차선혁은 "그래도 말해줬어야지 않냐"며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화가 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그때 포기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랬으면 고은조네가 그렇게 힘들게 사시는 것 아니었다”라고 후회했다.


그러면서 차선혁은 "사실 고은조 아버님 돌아가셨을 때 부사장님이 고은 원패럴 원단 화제를 문제 삼아서 결제대금을 미뤘는데 그게 부도 원인이 됐다"며 "밝혀서 어떻게든 부도 막아보려 했는데 잘 안됐다. 결국 제가 풀지 못한 숙제를 가흔 씨와 지나황 대표님이 해결해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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