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상주 유기농 피자, 깻국국수+뭉치구이 맛에 '깜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5-29 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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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매일안전신문] 김영철이 경북 상주에서 맛있는 동네 산책을 했다.


29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경상북도 상주로 떠난 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넉넉한 낙동강 물길 따라 풍요의 땅 경북 상주로 떠난 김영철은 먼저 낙동강의 제 1경인 경천대를 찾았다. 경천대는 낙동강 1300여 리 물길 중 제1경으로 손꼽히는 상주의 오래된 명소인데 기암절벽 꼭대기의 작은 바위를 일컫는 경천대의 원래 이름은 하늘이 스스로 만든 빼어난 경치라는 뜻의 자천대라고 한다.


낙동강을 둘러 본 후 김영철은 상주 시내로 갔다가 모두가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상주 주민에 따르면 대지가 평탄해 자전거 타기 안성맞춤인 상주는 한때 출퇴근길엔 도로에 자전거가 가득해 차가 피해 다닐 정도라고 한다.


(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이후 골목을 지나다가 김영철은 피자 가게를 봤다. 피자 가게는 비록 간판은 없었지만 전문적인 피자를 만들어 냈다. 해당 피자 가게는 주문 즉시 재료를 썰고 반죽해 완성까지 꼬박 1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유기농 제철 채소로 만드는 피자라 시간은 오래 걸려도 맛은 보장했다.


주인은 딱 10판이 목표라고 했다. 주인은 7년 전 외갓집이 있는 상주로 귀향했다며 외갓집 골목에 다시 와 외할아버지와의 추억이 묻어있는 곳에서 피자를 만들게 됐다고 했다.


피자를 맛있게 먹고 난 김영철은 명주 실을 뽑는 부부를 만나 직접 실을 뽑기도 하고 낙동강을 감상할 수 있는 경천섬을 찾기도 했다. 그리고 한옥에서 가지 장아찌를 만드는 모녀를 만나 조선시대 양반가와 궁중의 요리법이 담긴 ‘시의전서’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여기에는 한식의 기본인 김치부터 찜, 탕, 적, 후식까지 조선 후기의 다양한 한국 음식을 엿볼 수 있었다.


(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그리고 나서 김영철은 깻국국수와 뭉치구이를 먹게됐다. 음식을 맛 본 김영철은 "국물 맛이 깔끔하고 고소하다"며 "뭉치구이는 퍽퍽할 줄 알았는데 육즙이 가득하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영철은 늘 어머니를 그리는 어르신의 노래를 들으며 상주 산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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