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모범택시' 이제훈, 이나은→표예진 재촬영 한 소감은...'거기에 작가교체까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1 13: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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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종영 소감을 밝힌 배우 이제훈 (사진, 이제훈 인스타그램 캡처)
'모범택시' 종영 소감을 밝힌 배우 이제훈 (사진, 이제훈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가 종영하면서 이제훈의 소감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9일 종영한 SBS '모범택시'는 방영 전 부터 캐스팅 교체가 있었고 극 중반에 작가 교체가 있었다.


먼저 방송 전 안고은 역을 맡은 에이프릴 이나은이 학교폭력 논란으로 방영 전 하차하면서 표예진이 출연하게 됐다. 당시 이나은은 드라마 일정 분량과 티저 영상, 포스터 등까지 촬영한 상태였기에 재촬영을 빨리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


이에 이제훈은 "표예진 배우가 많은 촬영 분량을 빠른 시간 내에 소화해야 하는 상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잘 해내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시 연기를 해야 하니까 조금 바뀔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표예진 배우가 미리 체크를 너무 잘하고 각각의 배우가 어떻게 연기하는지 잘 파악해줬기 때문에 많이 달라진 건 없었다"고 설명했다.


'모범택시' 종영 소감을 밝힌 배우 이제훈 (사진, 이제훈 인스타그램 캡처)
'모범택시' 종영 소감을 밝힌 배우 이제훈 (사진, 이제훈 인스타그램 캡처)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이제훈은 극 중 육사, 특수부대 장교 출신이자 '무지개 운수' 택시기사 김도기 역을 맡았고 억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악당들에게 복수를 해주는 히어로로 활약해 시청자들의 환호와 공감을 자아냈다.


이제훈은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모범택시' 종영 소감에 대해 "굉장히 긴 시간동안 촬영했는데 끝나고 나니까 아쉬운 마음이 크다"고 했다.


'모범택시' 종영 소감을 밝힌 배우 이제훈 (사진, 이제훈 인스타그램 캡처)
'모범택시' 종영 소감을 밝힌 배우 이제훈 (사진, 이제훈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면서 "작품도, 김도기 캐릭터도 떠나보내야 한다는 생각이 드니까 홀가분한 마음보다는 배우, 제작진과 더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다"며 "빨리 다시 모였으면 하는 마음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를 맡은 게 처음이었고, 그만큼 고민과 불안감이 많았는데 많은 분이 좋게 봐주셔서 안심됐고 방송을 시작하고 나서 뜨거운 사랑을 즉각적으로 보내주셔서 되게 많이 놀랐다"며 "이런 새로운 모습이 있었고 이렇게 연기할 수 있구나 하는 재미를 많이 느꼈다"고 했다.


이제훈은 작가 교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제훈은 "크게 생각하지 못했다가 대본을 볼 때 사실 첫 페이지는 넘어가고 읽다보니까 나중에서야 알게 됐다"며 "이지현 작가님을 직접 뵙진 못했지만 시즌2에 대한 이야기를 쓰게 된다면 함께 만들어가는데 큰 의의가 있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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