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김희철, 하차 이유는..."따뜻해졌던 프로그램"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6-11 13: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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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
(사진, SBS 제공)

[매일안전신문] 김동준, 김희철, 유병재가 '맛남의 광장'에서 하차한 가운데 곽동연, 최예빈, 최원영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지난 10일 밤 9시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김동준, 김희철, 유병재의 마지막 녹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과 김희철은 정읍 토마토 농가를 찾아 토마토 농가의 심각성을 인지한 뒤 각종 토마토를 활용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깻잎을 넣은 토마토 살사를 만들었고 김동준은 스페인식 토마토 냉스프인 가스파초, 유병재는 홍콩식 토마토 라면을 선보였다.


라이브 쇼핑 판매할 때는 백종원 식 수제 케첩을 만들기도 했다. 이후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는 '맛남의 광장'의 졸업식을 했다.


특히 김희철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맛남의 광장'에 합류해 입담을 뽐내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


(사진, SBS '맛남의 광장' 캡처)
(사진, SBS '맛남의 광장' 캡처)

하차하게 된 김희철은 "'맛남의 광장'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라며 "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기억은 휴게소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는데 꼬마 친구들이 '감사합니다'하고 인사를 건네고 갔던 때"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힘든 와중에 작은 인사 한마디가 굉장히 감동적으로 다가왔다"라며 "많은 것을 배웠고, 고마운 분들도 많이 만났기에 오랜 시간 따뜻했던 프로그램으로 기억될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SBS 측은 김동준, 김희철, 유병재 하차 이유에 대해 여름 시즌을 대비한 프로그램 재정비 때문이라고 밝혔다.


(사진, SBS '맛남의 광장' 캡처)
(사진, SBS '맛남의 광장' 캡처)

새로운 멤버로는 곽동연, 최예빈, 최원영이 등장했다.


최원형은 “거창하고 특별한 것 보다는 좋은 취지가 담겨 있는 의미가 좋았고 맛있는 거 먹는 거 좋아하고 정보를 나눌 수 있으면 보람될 것 같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참여하러 왔다"고 했다.


최예빈은 "먹은 것을 좋아하는 요린이"라며 "평소에 정말 백종원 선생님 팬이여서 꼭 한번 선생님 요리 맛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요리를 배워보고 싶은 열정이 가득했다"고 말했다.


곽동은은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는 색깔이나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던 것 같고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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