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 조별리그에서 문자 그대로 '죽었다 살아난' 크리스티안 에릭센(29·인테르 밀란)의 심정지에 대해 전, 현 소속팀 팀 닥터들이 "미스터리"라는 반응을 내놨다.
인테르 주치의는 14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 인터뷰에서 "그(에릭센)가 토트넘에 있을 때도, 인테르에 있을 때도 문제를 암시하는 일은 없었다. 이탈리아는 검사가 아주 철저하다"고 말했다.
이탈리아는 전 세계 프로축구리그 가운데 가장 까다로운 심장 관리 규정을 운용한다. 철저한 사전 검사는 물론 선수에게 심각한 심장 이상이 발견되면 리그 참가가 바로 중단된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심장전문의 스콧 머레이 박사는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이탈리아에서는 심각한 심장 이상이 발견되면 스포츠 경기에 참가하는 것을 중단시킨다"며 "법적으로 그렇게 돼 있다"고 설명했다.
전 토트넘 주치의이자 심장전문의 산제이 샤르마는 토트넘 시절 에릭센에게 특별한 심장 질환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샤르마는 "나는 '혹시 우리가 보지 못한 것이 있었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모든 테스트 결과를 봤지만 모든 것이 완벽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일각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유증이란 루머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인테르 밀란 쥐세페 마로타 최고경영자(CEO)는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 않다. 백신도 접종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에릭센은 지난 13일(현지 시각) 덴마크 코펜하겐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핀란드와의 유로 2020 조별리그 B조 1차전에 선발 출전했다가 전반 42분 심정지가 와 의식 잃고 쓰러졌다. 다행히 빠른 응급 조치 덕분에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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