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현대건설에 대한 산업안전보건감독이 실시된다. 태영건설과 대우건설에 이어 세번째다. 산업재해를 근절하겠다는 당국의 강력한 의지로 해석된다.
고용노동부는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와 소속 현장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감독을 1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에서는 지난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사망사고가 발생해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예방이 필요했는데도 올 들어 3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노동부는 본사와 전국현장의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신속히 감독해 추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행정적·사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당국은 본사 감독을 통해 현장에까지 이르는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제대로 구축되고 작동하는지를 중심으로 점검한다. 대표이사와 경영진의 안전보건관리 인식과 리더십, 안전관리 목표, 인력.조직, 예산 집행체계, 위험요인 관리체계, 종사자 의견 수렴, 협력업체의 안전보건관리역량 제고 등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적절하게 갖췄는지를 확인한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강력히 개선을 권고할 예정이다.
당국은 또 현대건설 소속 전국현장을 대상으로 불시에 현장을 찾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감독할 계획이다. 추락과 끼임, 안전보호구 착용의 3대 핵심 안전조치를 중심으로 안전보건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확인한다. 장마철 집중 호우 등에 대비한 굴착사면 적정 기울기 및 배수대책 확보, 흙막이 지보공 붕괴 예방 조치 등도 함께 확인할 예정아다.
노동부는 법 위반 현장에 대해서는 추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중지, 시정조치, 사법처리 등 엄정 조치와 함께 필요시 안전관리자 증·개임 명령 등도 적극 조치할 방침이다.
현대건설에서는 지난 1월 말 경기 고양의 건설 현장에서 추락사고로 노동자 1명이, 지난 3월 충남 서산 건설 현장에서 끼임사고로 노동자 1명이 숨진 데 이어 지난달 지난달 27일 인천 건설 현장에서 또 낙하물로 인해 1명이 희생됐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