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김미라, 이소연 정체 알고 눈물..."내딸을 몰라보다니"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6-15 20: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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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캡처)
(KBS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캡처)

[매일안전신문] 김미라가 이소연의 정체를 알고 눈물을 흘렸다.


15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미스 몬테크리스토'(연출 박기호/극본 정혜원) 87회에서는 배순정(김미라 분)은 황가흔(이소연 분)이 고은조(이소연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배순정은 잠든 고은조를 보며 "잠자는 공주님처럼 예쁘게 자는 모습 보니까 우리 딸이 맞다"고 말했다. 이에 고은결(한기윤 분)은 "처음부터 누나였다"며 "다들 바보다"라고 말했다.


배순정은 "실은 엄마도 처음보자마자 의심했다"며 "엄마가 어떻게 내 딸을 모르겠냐만은 딸이 엄마를 모른척해서 그랬다"고 말했다. 그러자 고은결은 "누나 미국에서 명탐정 됐다"며 "비밀임무 수행하느라 엄마한테도 비밀로 했다"라고 말했고, 배순정은 "그럼 엄마도 이제부터 알려줄때까지 그 비밀임무 같이 수행할게"라고 답했다.


(KBS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캡처)
(KBS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캡처)

이시각 금은화(경숙 분)은 오하준(이상보 분)에게 "내가 던진 폭탄, 아주 잘 막았다"며 "내가 제왕 패션을 일으킨 장본인이라는 거 절대 잊지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경이 돼주겠다는 지나 황(오미희 분)까지 치매에 걸린 마당에 쉽지 않을 거다"고 경고했다.


그러자 오하준은 "난 누구 배경만으로는 후계자 안된다"며 " 나 스스로 회장님 자격 있다는 거 입증할 테니 두고 보시고 그때 새엄마의 비리부터 낱낱이 파헤쳐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하라(최여진 분)은 지나 황의 상태를 알고 주세린(이다해 분)과 음모를 꾸몄다. 지나 황은 고은조에 대해 "얘가 왜 황가흔이냐"며 "얘는 내 딸을 사칭한 애고 이런 애한테 속아서 내 딸이 미쳐돌아가는지 모르고 다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내 딸 내비두고 가짜한테 그럴리가 없을 뿐더라 이건 다 딸을 잃고 마음이 약해진 나를 이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오하라는 "이대로 고은조 손에 놀아날 수 없지 않냐"며 "찐 가흔 죽은지 모르니까 그걸 이용하는 게 좋고 지나황 대표한테 고은조가 진짜 딸 황가흔을 못 보게하는 걸림돌이라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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