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이다해X최여진X경숙, 이소연 앞에서 무릎...'겉으로는 안한 척'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6-23 20:15:10
  • -
  • +
  • 인쇄
(사진, KBS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캡처)
(사진, KBS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캡처)

[매일안전신문] 이다해, 최여진, 경숙이 이소연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23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연출 박기호/극본 정혜원) 93회에서는 황가흔(이소연 분)이 화이프펀드 새 대표로 취임하자 오하라(최여진 분), 금은화(경숙 분), 주세린(이다해 분)이 무릎을 꿇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감독은 오하라에게 "오배우 복귀해라"며 "황대표가 주인공 하차도 취소하고 고소도 취하했는데 어떻게 마음을 돌린거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설마 무릎이라도 꿇은 건 아니겠지?"라고 했다.


그러자 오하라는 "제가 왜 무릎을 꿇냐"며 "나 오하라고 주인공으로 나만한 배우가 있었겠냐"고 말했다.


금은화 역시 부사장 해임안이 취소됐다는 소식에 기뻐하며 DDM 비너스 론칭은 다시 추진하게 됐다. 이후 금은화는 주세린에게 전화해 "너 혹시 황가흔 찾아갔었냐"며 "너 가서 뭘 했길래 재검토 한거냐 설마 무릎이라도 꿇었냐"고 물었다.


주세린은 "무릎을 왜 꿇냐"며 "황가흔한테 디자인을 다 보여줬고 자기가 보기에도 접기에는 아까운가 보더라. 딱 봐도 천재적이지 않냐"고 둘러댔다.


전화를 끊은 주세린은 "닳지도 무릎 꿇는 게 뭐 별거냐"며 "드디어 천재 디자이너 주세린이 되는거다"라고 중얼거렸다.


(사진, KBS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캡처)
(사진, KBS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캡처)

그렇게 황가흔은 오하라, 금은화, 주세린을 용서한 척하고 복수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때 금은화는 정치 자금을 준비해 오병국(이황의 분)과 탁 회장의 저녁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이를 알게 된 왕비서(이얀 분)은 이 사실을 황가흔에게 알렸다.


이말을 들은 황가흔은 "오늘 그 식사 자리는 정치 자금이 오가는 자리가 되겠다"며 "식당에 카메라 설치할 수 있냐"고 물었다.


왕비서는 "탁 회장이 그런 부분에서 철저한 사람이라 쉽지 않을 거 같다"며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했다. 하지만 황가흔은 "그럴필요 없이 증거를 가져 올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황가흔은 '동대문 여신'으로 위장해 주세린에게 거래 현장을 녹화해오라고 했다. 이에 주세린은 DDM 비너스 론칭쇼 초대장을 준다는 명분으로 식사 자리에 참석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