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X이다영 슬슬 복귀하나...네티즌들 "학폭이 장난인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6-24 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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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영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이다영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소속팀에서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프로배구 흥국생명 이재영과 이다영이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구계에 따르면 김여일 흥국생명 단장이 지난 22일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 이사회에서 오는 30일 선수등록 마감일에 맞춰 이재영과 이다영을 선수로 등록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영과 이다영은 지난 2월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학교폭력 논란으로 SNS 자필 사과문을 기재한 바 있다. 현재 사과문은 사라진 상태다.


(사진, 이다영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이다영 인스타그램 캡처)

당시 흥국생명 역시 보도자료를 통해 "구단 소속 이재영, 이다영 선수의 학교폭력 사실과 관련하여 우선 팬 여러분께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했다.


앞서 지난 2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가해자가 피해자를 주먹으로 때리거나 돈을 걷고 칼로 협박하는 등 가혹행위를 저질렀다고 적어 충격을 자아냈다.


글쓴이는 자신이 피해자인 것을 증명하기 위해 초·중학교 배구팀 시절의 단체 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 글은 SNS 등에 확산됐고, 가해자로 이다영·이재영 선수가 지목됐다.


(사진, 이다영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이다영 인스타그램 캡처)

게다가 이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특정인을 겨냥해 “괴롭히는 사람은 재밌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 싶다”는 게시물을 올려 더욱 논란이 됐다.


또한 이들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과 소송전을 벌이는 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학폭이 장난이냐"며 "쌍둥이들 아직도 제명 안했나 슬그머니 나오냐" "난 이제 여자 배구 안본다" "잊혀졌을거라 생각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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