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광자매' 하재숙 사망 후 홍은희, 최대철에 고백..."나 아이 엄마하고 싶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6-27 21: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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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오케이광자매' 캡처)
(사진, KBS2TV '오케이광자매' 캡처)

[매일안전신문] 홍은희가 최대철에게 아이 엄마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27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오케이광자매'(연출 이진서/극본 문영남 분)에서는 배변호(최대철 분)와 이광남(홍은희 분)의 대화가 가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풍년(이상숙 분)은 배변호와 이광남이 통화를 한 것을 알고 나서 "누가 회사일로 밤새 웃으면서 통화를 하냐"며 "솔직히 누구랑 통화하는지 말해라"고 했다.


이에 배변호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지만 지풍년은 “내가 뭐라 하려는 게 아니라 복덩이 잘 키워주고, 뒷바라지 잘해줄 수 있는지 궁금해서 그렇다"며 " 점쟁이 세 번 결혼한다고 해서 욕 퍼부었는데 이제 보니 용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풍년은 "혹시 걔냐"며 "걔가 우리 복덩이 키워주겠다고 하더냐"고 물었다. 지풍년은 " 걔한테 잡히면 네 아버지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실 거다"며 " 복덩이 위해서라도 걔는 절대 안 된다"고 했다.


그러더니 지풍년은 "키우는 사람 인성, 성격, 인간됨됨이가 얼마나 중요한데 이번 주말에 선 봐라”고 말했다.


(사진, KBS2TV '오케이광자매' 캡처)
(사진, KBS2TV '오케이광자매' 캡처)

하지만 지풍년의 우려대로 이광남과 배변호는 따로 만나고 있었다. 배변호는 "짬내서 이렇게 데이트 하니까 좋다"고 했다. 이광남은 "결혼 생활 때보다 요즘 더 많이 말한다"고 말했다. 배변호도 "당신 말들이 생각나더라"고 말했다.


이어 복덩이랑 셀카를 찍은 이광남은 "누가 보면 친엄마인 줄 알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엄마 들으면 서운해하겠다"며 "이렇게 예쁘고 어린 걸 놔두고 어떻게 발이 떨어졌을까 싶고 눈도 못 감았을 것 같고 복덩이도 얼마나 힘들었겠냐 매일 재워주고 먹여주던 엄마가 없어졌는데 얼마나 힘들었겠나 싶고 마음 아프다"고 말했다.


그러자 배변호는 힘들었다며 그동안 육아로 고단했던 나날을 말했다. 이에 이광남은 "나 복덩이 엄마하면 안돼냐"며 "나 복덩이 엄마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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