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현대자동차 공장 관련 연쇄 감염 8명을 포함해 28일 울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이나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8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현대차 변속기공장 직원 7명, 직원 가족이 1명이다.
지난 2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4일간 현대차 변속기공장에서는 직원 14명이 확진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공장 외부의 연쇄 감염 3명을 포함해 누적 확진자는 모두 17명이다. 나머지 5명 중 신규 확진자 3명은 자가 격리 해제 전 진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감염자 5명 중 2명은 앞서 발생한 포시즌유황사우나 집단감염과 관련있다. 이로써 포시즌유황사우나와 관련된 확진자는 총 26명으로 늘었다. 직원 7명 중 2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울산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별로 중구 3명, 남구 1명, 동구 2명, 북구 6명, 울주군 1명이다.
울산시는 우선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확진자가 사람들과 접촉한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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