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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한국문학예술원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한류가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이제는 콘텐츠 소비를 넘어 일상과 생활문화 속으로 확산되는 모습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국문학예술원은 세계 각국에서 경험되는 K-컬처의 현재를 조명한 신간 전자책을 선보이며 변화하는 한류의 모습을 기록했다.
한국문학예술원은 ‘한류풍경 2: K-컬처의 모든 것(움직이는 한류)’ 전자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는 한류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후 각국의 생활문화와 소비문화 속에서 어떤 형태로 자리 잡고 있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K-POP과 K-드라마를 넘어 K-푸드, K-웰니스, 도시 관광, 팬덤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한류가 어떻게 경험되고 소비되는지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책은 2026년 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BTS 완전체 공연과 전 세계에 생중계된 ‘아리랑’ 무대를 시작으로, 문화 콘텐츠가 국경을 넘어 사람들을 연결하는 새로운 경험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살펴본다.
이어 사막의 도시에서 사랑받는 K-라면, 일본 신오쿠보 골목의 변화, 몽골의 건강 문화 속에 스며든 한류, 한국을 찾는 이들이 경험하는 K-웰니스 등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하며 한류가 다양한 국가의 일상에 스며드는 현상을 분석한다.
저자인 하지수는 한류 칼럼 전문가로 활동하며 매번 1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한국국제교류재단(KF) 등 여러 권위 있는 기관에도 기고해 왔다.
한국문학예술원 관계자는 “이 책은 한류의 성과보다, 확산 이후 세계인의 일상 속에서 한류가 어떻게 경험되고 기억되는지에 주목한 기록”이라며 “지금의 한류를 이해하는 데 의미 있는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류풍경 2: K-컬처의 모든 것(움직이는 한류)’은 교보문고와 YES24 등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전자책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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