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감동란, 옷차림으로 성희롱 당했던 부산 전복죽 집 다시 찾아..."왜 그러냐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6-29 19: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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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J감동란 유튜브 캡처)
(사진, BJ감동란 유튜브 캡처)

[매일안전신문] 유튜버 BJ감동란이 옷차림으로 인해 뒷담화를 들었던 식당을 다시 방문했다.


감동란은 퇴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때 그 전복죽집을 다시 찾았습니다'라는 제목을 가진 영상을 올렸다.


지난 1월 감동란은 부산 해운대 인근 전복죽 집을 찾은 BJ 감동란은 영상에서 너무 먹고 싶어서 강남에서부터 왔다"며 "잊을 수 없어 이것만 먹으러 왔다"고 했다.


BJ 감동란은 전북죽과 전복회, 전복 미역국 등을 주문해 먹방을 선보이다가 화장실을 갔는데 사장과 직원이 BJ 감동란에 대한 성희롱 발언을 했다.


(사진, BJ감동란 유튜브 캡처)
(사진, BJ감동란 유튜브 캡처)

사장과 직원은 "속바지 안 입은 거 같다" "티팬티 아니냐" "가슴도 만든 가슴" "얼굴도 별로 안예쁘다" 등의 발언을 했고 이런 발언을 생방송으로 900여명이 봤다.


이를 알게 된 감동란은 직원과 사장에게 "10만 원 넘는 돈을 내고 먹는 데 왜 욕을 들어야 하냐"며 "티 팬티도 안 입었고 일부러 다들 회사 가시고 아무도 안 올 시간에 와서 식사한 건데 내가 왜 욕을 먹어야 하냐”고 분노했다. 결국 직원은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사진, BJ감동란 유튜브 캡처)
(사진, BJ감동란 유튜브 캡처)

당시 해당 사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이 감동란의 옷차림을 지적하는 악성댓글이 게재됐다. 이후 감동란은 2차 가해에 대해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사건이 있고 감동란은 이번에는 개량 한복을 입고 해당 식당에 가서 전복죽과 전복라면, 전복 회를 주문했다. 그러면서 "여기 사장님께서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재발 방지를 약속하셨다"며 "직원들도 모두 새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감동란이 식사를 마치자 사장은 과거 불미스러운 일을 당했기 때문에 돈을 받지 않겠다고 했지만 감동란은 계산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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