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걸그룹 멤버 가인설 진실은...소속사 측 '확인 중'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6-30 23: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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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과거 대마초 권유 재조명
(사진, 가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가인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걸그룹 프로포폴 멤버가 바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라는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걸그룹 멤버 A씨는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을 물었다.


A씨는 지난 2019년 7월부터 8월 사이 프로포폴을 투약해 혐의가 인정됐고 평소 극심한 불면증과 우울증을 호소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서울의 70대 성형외과 의사로부터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받았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치료인 줄 알았다"며 부인했으나 이와 별개로 2019년 7~8월 사이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가 인정됐다.


이어 A씨는 지난 2019년 8월부터 1년 동안 B씨를 포함해 4명에게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주입하는 등 의료업무 외 목적으로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 A씨가 브아걸 가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매체 더팩트는 수원지법이 올해 초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재판에 넘겨진 가인에 대해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사진, 가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가인 인스타그램 캡처)

더팩트는 그러면서 가인은 2019년 7월부터 8월 사이 경기도 모처에서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적발돼 약식기소됐다고 덧붙였다.


더팩트에 따르면 가인의 범행이 알려지게 된 건 70대 성형외과 의사가 기소되면서인데 지난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70대 성형외과 의사에 대해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사진, 가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가인 인스타그램 캡처)

해당 의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모 성형외과에서 가인에게 전신마취제 에토미데이트 리푸로 주사제 3상자를 150만원에 판매하는 등 2019년 10월부터 21차례에 걸쳐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에토미데이트 490개를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대해 가인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관련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가인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마초 흡연을 권유받은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가인은 당시 연인을 언급하며 "전 모두가 아시겠지만 전직 약쟁이 여친입니다"라고도 했다.


가인은 "사실 살짝 넘어갈 뻔했는데 떳떳하게 살았으며 앞으로도 합법이 될 때까지 대마초 따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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