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의 재벌 남자친구 논란 왜...'음주에 뺑소니, 동승자 여자까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6-30 23: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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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박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강남 도로에서 음주운전 역주행을 한 유명 기업인이 바로 카라 출신 남규리의 남자친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2일 강남의 한 도로에서 만취 역주행을 한 20대 남성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지난 22일 밤 11시20분쯤 청담사거리에서 도산공원 사거리까지 만취 상태로 역주행 한 혐의를 받는데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경찰은 남성에게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여성이 차에서 내려 달라는 요청을 했지만 이를 무시한 정황을 확보하고 감금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차량에 타고 있던 여성은 박규리 씨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박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박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남성 측은 "대리 기사가 차량 조작에 미숙해 운전을 못 하겠다고 해 술김에 운전대를 잡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지만 감금 혐의에 대해서는 "동승자가 택시를 잡도록 대로변에 내려주려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 남성은 박규리를 향한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남성은 "여자친구가 나 때문에 같이 언급되고 있어 미안하다"며 "이 일과 무관한데 내 불찰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박규리 씨 소속사 측은 "박규리와 결별하지 않았고 아직 교제 관계를 유지 중"이라며 "사건과 관련한 자세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재벌가 3세로 알려진 남성은 송자호로 동원건설가의 장손이다. 미술품 공유경제기업을 설립했으며 현재 기획재정부 소관 한 사단법인 예술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7살 연상연하인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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