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결국 물러난 이황의, 이소연X최여진 어떻게 되나...몇부작+후속작 관심↑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1 20: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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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캡처)
(사진, KBS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캡처)

[매일안전신문] 이황의가 물러났다.


1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미스 몬테크리스토'(연출 박기호/극본 정혜원)99회에서는 오병국(이황의 분)이 검찰 수사를 받고 물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병국은 오하준(이상보 분)에게 "난 그동안 널 후계자로 앉히기 위해 노력했다"며 "근데 그걸 네가 걷어찼는데 제왕 후광 없이 살 수 있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넌 제왕 후계자 타이틀 없이 살아본 적 없는 놈"이라고 했다.


오하준은 "하고 싶은 게 있다"고 했고 오병국이 그게 뭐냐고 하자 오하준은 "처음으로 뭘 하고 싶은지 물어봤다"며 단 한번도 관심 가지지 않으셨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병국은 "당연히 넌 제왕그룹 후계자니까 이제 네 방식대로 한다니 한번 해보라"며 "얼마나 잘 해내는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하준은 "아버지 죗값 다 치르고 나오면 우리 낚시 가자"며 "아니면 산도 좋은데 산에서 먹는 막걸리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친구 중에 주말마다 아버지랑 산에 가는 놈이 있는데 그게 그렇게 부럽더라"고 덧붙였다.


(사진, KBS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캡처)
(사진, KBS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캡처)

이에 오병국은 "기자회견까지 하면서 경영일선에서 내려오겠다고 했는데 내가 구속 면하겠다고 호화로운 변호인단까지 꾸리면 그것만큼 모양 빠지는 게 없지 않냐"며 "네 방식대로 죗값 치르고 나오면 그때 좋은 낚시터 알아보라"고 했다. 이에 오하준은 알겠다 하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오병국이 검찰에 소환되자 황가흔(이소연 분)은 이제 오하라(최여진 분)의 복수를 준비했다. 황가흔은 왕퉁조(이얀 분)에게 "오하라가 저지른 모든 악행들이 들어있는 자료들이 있는데 여기에는 아버지 CCTV부터 녹음본까지 다 들어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살인자로 죽는 것 보다 오하라한테는 영화 촬영장에서 죽는 게 해피엔딩일테니까"라고 했다.


한편 '미스몬테크리스토'는 100부작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번주 금요일에 종영한다. '미스몬테크리스토'의 후속작은 최명길, 소이현 주연의 '빨강 구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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