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남자친구 양다리·환승 의혹에 재조명 되는 지민·간호사 사건...네티즌 비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2 09: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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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권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AOA 출신 권민아가 양다리에 이어 거짓말 해명 논란까지 불거져 지민 사건과 간호사 사건까지 재조명 받고 있다.


권민아의 남자친구 유 씨의 전여친이라고 밝힌 A씨는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권XX 바람 이슈 당사자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권민아가 남자친구 유모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 전까지 약 3년간 만남을 이어왔고 일이 터진 후부터 어떤 방식으로 대처하면 좋을지 깊게 고민하다가 권 씨와 유 씨가 올린 글에 대해 억울한 부분이 있고 커진 일을 스스로 끝맺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글을 썼다고 밝혔다.


A 씨는 "권 씨가 유 씨에게 DM으로 그림을 부탁한 날은 6월 10일"이라며 "유씨는 연예인 권 씨에게서 그림을 부탁하는 인스타그램 DM을 받았다고 제게 말을 해줬고 저와 유씨는 연예인에게 연락이 왔다는 것을 매우 신기해했던 기억이 난다"며 DM 캡처본을 공개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DM에서 권민아는 "시간 여유 되실 때 그림 하나만 부탁해도 되냐"면서 그림을 그려줄 것을 제안했고 "여자친구분이랑도 너무 보기 좋다"면서 "저도 묘한 사람 그림 그려주시라♥ 완성되면 받으러 가겠다"라고 썼다.


A 씨는 "이때까지만 해도 권 씨와 유씨의 관계가 이런 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며 "유 씨가 권 씨에게 응원 DM을 보낸 것과 권 씨가 유씨에게 답장한 것에 대해서는 들은 바가 없고 응원 DM과 관련된 내용은 직접 제가 유씨의 휴대폰으로 봤을 때는 보지 못했고 첨부한 내용이 전부였다"고 설명했다.


(사진, 권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권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A 씨는 전 남자친구가 군대 선임과 약속으로 외박을 한다고 말했고 밤늦게 까지 서로 메신저 대화를 한 내용이 담긴 캡처본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대화는 권태기가 느껴지지 않은 평범한 커플의 대화였다.


A 씨는 이후 25일 오후 5시까지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갔지만 이후 연락이 뜸해졌고 전화도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다 갑자기 유 씨가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했다는 것이다.


이에 A 씨가 "기분이 빨리 괜찮아졌으면 좋겠다"며 "나도 좋게 생각하려 할거고 나 때문에 힘 빠졌다고 그랬는데 마음이 걸려 미안하다"고 하자 유 씨는 "미안해 할 필요 없다"고 답했다.


(사진, 권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권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다 갑자기 권민아의 인스타그램에 유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이후 A 씨가 연락하자 유 씨는 "내가 지금 아무 할 말이 없다"며 "마지막까지 상처줘서 정말 미안하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A 씨는 "여기까지만 보아도 저는 명백히 유씨와 헤어지지 않았으며 유씨가 저와 잘 지내다가 갑자기 바람을 피운 것이라는 걸 아실 수 있을 것 같다"며 "아쉽게도 전화 내용에 대한 녹취록이 없지만 통화 후 나눈 카톡만 봐도 제가 위에 작성한 통화 내용이 진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해당 통화에 대해 A 씨는 "너무나도 당황스러웠고 이와 관련해 이것저것 대화를 나눴다"며 "헤어지자는 말은 절대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이후 A 씨는 권민아에게 권민아와 유 씨가 찍은 사진과 함께 "언니 제 남자친구랑 만나기로 하셨나요"라고 DM을 보냈다. 이에 권민아는 "날 아시냐"며 "왜 DM을 보내냐"며 따졌고 " 헤어지고 저 만나고 있는 건데 문제가 되냐"고 했다.


그러면서 권민아는 "저도 공인인데 생각 없이 정리도 안 된 사람 만나겠냐"며 "전화를 하는데 둘 사이 대화는 저도 잘 모르지만 정리를 더 정확히 하려고 하는데 본인이 안 받으시는 건 아닌지"라고 했다.


이후 권민아는 인스타그램에 A 씨 아버지가 자신에게 창X, 걸X라고 욕을 했다고 글을 썼는데 이에 대해 A 씨는 반박했다. 알고 보니 A 씨의 아버지 메세지를 받은 것은 유 씨였다. 게다가 권민아가 말한 욕설도 없었다.


(사진, 권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권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A 씨의 아버지는 유 씨에게 "입 닥치고 쓸데없는 댓글들 남지 않도록 올린 거 내리고 쥐 죽은듯이 가만히 있으라"며 "지금부터 한마디라도 더 나대면 너희들은 나를 상대해야 할 것이고 더 이상 자극하지 말고 닥치고 죽어 있어라"고 했다.


이에 A 씨는 "표현이 격했던 것 인정하고 사과드린다"면서도 "일이 터지고 유 씨의 신상과 함께 제 신상이 이곳저곳 떠돌아다니자 이것에 화가 나고 걱정이 된 아버지께서 문자를 보낸 것"이라고 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해당글이 온라인에서 퍼지자 네티즌들은 "신지민이 소설이라고 했던게 생각난다" "지민이 불쌍해 진다" "간호사 사건도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 것 아니냐" "신지민 사건도 그렇고 간호사도 그렇고 혹시 허언증 아닐까"라며 권민아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권민아는 유 씨와의 사진을 지웠고 유 씨와의 대한 양다리 논란이 불거진 후 "헤어진 후 만났다"고 주장해 왔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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