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구두' 최명길 "나는 무죄다"...선우재덕과 무슨 관계길래→인물관계도·등장인물 관심↑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5 20: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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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매일안전신문] 새 드라마 '빨강구두' 최명길이 눈길을 끈다.


5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극본 황순영)1회에서는 권혁상(선우재덕 분)이 민희경(최명길 분)에게 말을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희경은 교수대 앞에서 마지막으로 할 말은 없냐는 질문에 "무슨 죄를 지었는지 내가 묻고싶다"며 "나는 내 인생에 충실했을 뿐이고 내가 하고 싶었던 일 내 욕망과 사랑에 솔직했을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나한테 죄를 묻는다니 왜, 무엇때문이냐"며 "난 무죄다"고 말했다.


과거 1999년의 모습이 비춰지면서 구두를 구경하던 민희경은 매장에 있던 빨강 구두를 신어봤다. 이때 권혁상이 등장해 "오랜만이다"며 "이것도 포장해 달라"며 구두를 사줬다.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이어 권혁상은 "지난번에 보내준 디자인 제대로 먹혔고 덕분에 일본 진출도 수월해 질거 같은데 우리 회사에 취직하라"며 제안했다. 이에 민희경은 불편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민희경은 화장실에서 권수연(최영완 분)을 마주쳤다. 권수연은 민희경을 향해 "수제화 가게는 잘 되냐"고 물었다. 이후 권혁상과 셋이 만난 자리에서는 "아픈 새언니 죽으면 민희경이랑 살고 싶냐"며 "그럼 민희경 남편은 어쩌냐"고 비아냥댔다.


이에 민희경은 "이런 얘기 불쾌하다"고 하자 권수연은 "불쾌하라고 한 말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혁상에게 "언니 아직 살아있다"며 "오빠는 유부남이고 이여자도 유부녀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몬테크리스토'가 끝나고 새로 시작한 '빨강구두' 등장인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인공인 최명길은 김진아, 김진호의 엄마 민희경 역을 맡았다. 민희경은 현실보다는 늘 새로움을 꿈꾸는 여자로, 어릴 때부터 디자인 감각이 뛰어나 어른이 되면 패션 디자이너가 될 거라는 꿈으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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