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구두' 김규철, 최명길 불륜 의심하고 폭행→선우재덕에 흔들릴까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6 20: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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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매일안전신문] 김규철이 최명길을 폭행했다.


6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극본 황순영)2회에서는 김정국(김규철 분)이 민희경(최명길 분)을 폭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권혁상(선우재덕 분)이 민희경이 있는 가게로 찾아오자 김정국은 민희경에게 "이 핑계로 둘이 만나서 재미본게 언제부터냐"라며 화를 냈다.


이에 민희경은 "억지부리지 마라"며 "내가 그 회사랑 엮이지 않으면 안된다는거, 그나마 내 디자인으로 먹고 사는거 알면서 왜그러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정국은 "내가 네 등골 빼먹고 살고 있다는 거냐"며 소리를 질렀다. 이어 "그래 다 같이 굶어 죽자"며 "어떤 또라이 자식이 제 마누라가 첫사랑이랑 일하겠다는데 좋다고 등 떠밀고 어떤 정신 나간 미친놈이 제 마누라 옛날 애인한테 기대어 먹고 살겠냐"라며 민희경을 폭행했다.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사진, KBS2TV '빨강 구두' 캡처)

민희경은 김정국에게 맞아 피를 흘렸고 이를 권혁상이 봤다. 이를 본 권혁상은 "나 이제 당신 이대로 못 둔다"고 말하며 민희경을 부축했다. 이에 민희경은 "제발 그냥 가라"며 밀어냈다.


이때 김정국은 소주를 마시며 과거를 회상했다. 과거 터미널에서 화장실에 다녀온다던 아빠에게 버려진 기억이 있던 적이 있었던 것이다.


권혁상은 민희경에게 "내가 꼭 디자인 때문인 것 같냐"며 "아니란 거 잘 알지 않나"며 은근슬쩍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민희경은 "나 유부녀고 당신은 유부남이다"고 말했다.


권혁상은 "당신 꼴을 봐라"며 "남편에게 얻어터지면서 거지꼴로 살아가고이게 뭐냐"고 말했다. 그러자 민희경은 "그게 다 누구 때문인데 돈 때문에 나 버릴 땐 언제고 이제 와서 왜 그러냐"며 "돈 많은 부인 싫증났냐"고 했다.


권혁상은 "남편 이제 그만 정리해라"며 "나한테 오면 원하는 거 다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빌딩도 갖게 해줄거고 난 너 없인 안 된다"며 "나 이제 절대로 당신 안 놓친다"며 포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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