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연예부장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한예슬 관련 폭로를 이어가다가 이번에는 '수산업자 게이트'와 관련해 손담비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김용호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충격단독] 수산업자의 연인 손담비'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호 부장은 김 모씨가 정치권과 검찰 및 경찰, 언론계 인사들에게 금품로비를 한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수산업자 게이트'에 대해 언급했다.
김용호는 '수산업자 게이트'와 관련된 김 모씨의 실명과 사진을 공개했는데 김 씨는 한국 3X3 농구위원회 신임회장 경력이 있는 남성이다.
이어 김용호는 행사 등에서 김 씨와 사진 찍은 연예인들을 공개하며 "김 씨가 포항 한 풀빌라에서 유명 인사들에게 성접대를 했는데 그 중에서는 걸그룹 멤버가 있었다고 들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 씨는 손담비와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이"라며 "지금은 헤어졌는데 손담비도 김 씨로부터 피해를 본 셈"이라 말했다.
이어 김용호는 "사기꾼들은 원래 과시하길 좋아하는데 그러다 보니 슈퍼카 타고 다니고 연예인과 사귀는 것"이라 했다.
이어"누군가한테 자기를 소개할 때 '내가 손담비 남자친구다', '손담비랑 결혼할 거다'라고 하면 사람들이 감탄하지 않겠냐"며 "사람들에게 자신을 재력가라고 속이기 위해 손담비를 이용한거다다"고 주장했다.
또 "손담비도 이 사람이 재력가인 줄 알고 사귀었다가 오히려 사기 행각에 이용 당한 것"이라며 최근 손담비가 수산업자 게이트와 관련해서 피해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수산업자 게이트'는 지난 2016년 사기죄로 징역형을 받고 수감된 김 씨가 당시 교도소에서 만난 언론인 출신 A씨를 통해 출소 후 정치권 등 각계 인사들을 소개받으면서 시작된 사건이다.
당시 김씨는 어선 수십 대와 풀 빌라, 고가의 외제차 등을 과시하며 피해자들에게 사업 투자금 명목으로 116억여원을 받았는데 경찰은 해당 사건와 관련된 이모 전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 전직 포항 남부경찰서장,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엄성섭 TV조섭 앵커 등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으며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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