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선보이는 집에서 만드는 양파 유니 짜장밥 레시피+양파효능 관심↑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8 21:43:44
  • -
  • +
  • 인쇄
(사진, SBS '맛남의 광장' 캡처)
(사진, SBS '맛남의 광장' 캡처)

[매일안전신문] 양파의 효능과 양파로 만드는 유니 짜장밥 레시피가 눈길을 끈다.


8일 밤 9시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양파 살리기 연구에 나선 농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과 최예빈은 양파가 있는 김천을 찾았다. 아삭한 식감과 달큼한 맛이 매력적인 식탁 위의 불로초로 불리는 양파는 작황 호조임에도 불구하고 양파 농가는 어려움에 처해있었다.


양파 농민은 양파가 홍수 출하되고 있는데 소비량은 감소하고 있어 제값에 판매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파 농가의 절실한 사연을 들은 백종원과 최예빈은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한 요리를 연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백종원은 양파를 살리기 위해 양파 유니 짜장밥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되자 백종원은 "양파는 많이 넣을수록 맛있다"며 양파를 산더미처럼 썰어 준비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최원영은 백종원을 도와 파기름 내기에 재도전했다.


(사진, SBS '맛남의 광장' 캡처)
(사진, SBS '맛남의 광장' 캡처)

백종원의 유니 짜장밥은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데 짜장가루가 아닌 시중에 파는 춘장을 이용했다. 우선 춘장을 볶기 위해 기름을 넉넉하게 부었다. 여기에 춘장을 넣고 약한불로 볶아준다. 백종원은 쎈불로 하면 짜장이 탄다고 했다. 짜장을 양세형이 볶는 동안 백종원은 대파, 양파를 다졌다. 먼저 파기름을 내고 최원영은 성공적으로 파기름을 냈다. 여기에 돼지고기 다짐육을 넣고 볶았다. 이와중에 최원영은 재료를 흘려 원성을 들었다.


재료가 익으면 설탕을 넣고 그다음에 간장을 넣은 후 주인공인 양파를 모두 넣고 계속 볶는다. 양파가 익으면 춘장을 넣는다. 이후 물을 넣고 더 끓이다가 농도가 약해지면 전분을 넣어준다.


(사진, SBS '맛남의 광장' 캡처)
(사진, SBS '맛남의 광장' 캡처)

양파 유니 짜장밥이 완성되자 멤버들은 시식에 나섰다. 자칭 짜장밥 마니아라고 밝힌 최원영은 "너무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그러면서 최원영은 "아이들에게도 해줘야겠다"며 백종원 표 유니 짜장밥에 대해 극찬했다.


한편 양파 효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양파는 혈액순환을 도와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또한 양파의 톡 쏘는 맛을 유발하는 황 화합물의 일종인 유화아릴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체온을 상승시켜 뇌졸중 예방과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 양파의 겉껍질에 많은 퀘르세틴 성분은 항산화 작용으로 혈관 벽의 손상을 막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농도를 감소시킨다. 단맛이 강하고 매운맛이 적어 양파 즙 가공에 제격인 ‘맵시황’,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함유된 자색양파 ‘엄지나라’, 껍질이 연녹색이며 단맛이 많은 ‘스위트그린’, 당도가 높고 색깔이 잘 드러나지 않은 요리에 적합한 흰색양파 ‘화이트원’ 등이 대표적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