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박세리가 처음 미국에 가서 우승 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8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KBS2TV '대화의 희열3'에서는 골프여제 박세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에 대해 유희열은 "국민적 영웅 현 리치 언니 박세리 감독님"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박세리는 "도쿄 올림픽 영자 골프팀 감독 박세리다"고 소개했다.
박세리는 골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묘한 질투심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세리는 "원래는 육상을 했고 육상으로 스카우트 받아 중학교에 갔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아버지가 골프를 좋아하셔서 따라 쳐 봤는데 골프가 너무 재미가 없는거다"고 했다.
박세리는 "그래서 골프는 안하려고 했고 안하고 있었는데 아버지 친구가 자꾸 대회 출전 시키라고 집착처럼 말씀하 시길래 어느날 대회 구경만 하러 갔더니 초등학교, 중학교 골프 유망주를 소개시켜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박세리는 "이게 질투심인것 같은데 나를 유망주로 소개 시켜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골프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박세리는 미국 진출 후 첫 우승을 한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 인터뷰에 대해 언급했다.
박세리는 "그때 연습 라운드도 제대로 못 했는데 당시 비도 많이오고 난 그 때 신인이라 뭘 몰랐고 캐디는 자기가 치라는 쪽에 치면 된다고 해서 쳤는데 데일리 베스트를 친거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뷰에 대해서 박세리는 "그때 영어를 못해서 '첫 승리가 메이저인데 느낌이 어떻냐'는 질문에 '메이저'라는 단어만 알아듣고 '디스 이즈 메이저?'라고 말해 버렸다"고 말했다.
박세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1998년 US여자오픈 당시 맨발 투혼을 펼치는 모습이다. 양희은의 ‘상록수’를 배경으로 박세리가 맨발샷을 날리는 광고다. 연장전 끝에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한 박세리는 당시 IMF 외환위기로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며 ‘국민 영웅’이 됐다.
이에 박세리의 나이는 만 20살였는데 이에 박세리는 “선수 생활하면서 우승을 많이 했지만 그때의 샷 감이 역대 최고였다"며 자신의 주제곡 같은 ‘상록수’에 대해서 "원곡을 잘 몰랐고 그냥 나를 위해 만든 노래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세리는 1992년 중학교 3학년 시절 라일앤스 코트 오픈에서 우승을했다. 박세리는 "그때 첫 연장전이어서 룰을 몰랐고 우승했는데 끝난지 모르고 혼자 공 들고 18번 홀로 올라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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