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이성진 왕따 사건은 바로 상표권 문제였나...노유민 카톡 공개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9 11:47:49
  • -
  • +
  • 인쇄
(사진, NRG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NRG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NRG 멤버 이성진이 그룹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노유민이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다.


노유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부터 성진이 형이 따돌림 당했다고 주장을 하는데 과연 이것이 따돌림을 받는 사람과의 대화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냐"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노유민과 이성진이 나눈 대화 캡처본이었다. 공개된 메시지는 2019년에 주고받은 것이며 내용은 노유민이 이성진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었다.


(사진, 노유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노유민 인스타그램 캡처)

노유민은 "왜 잘못된 정보로 멤버들 사이에 이간질 및 허위사실을 유포 시키시냐"며 "난 이성진 형이 정말 잘 됐으면 좋겠고 NRG 맴버 명훈이형 , 성훈이 , 하늘에 있는 천사 환성이 5명 모두 다 잘 되고 잘 살길 바라며 기도하고 응원하고 있는 NRG 맴버이자 한 사람이다"고 했다.


이어 "NRG 맴버들의 대한 이런 불미스러운 기사들이 더 이상 안났으면 좋겠다"며 "가슴이 너무 아프고 제발 간곡히 이렇게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사진, NRG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NRG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이성진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의 ‘애동신당’에 출연해 NRG에서 따돌림을 당해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난 8일 이성진의 왕따 주장에 천명훈, 노유민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김태형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성진이 따돌림당한 시점은 2018년부터"라며 "이성진을 제외하고 노유민과 천명훈이 노훈수라는 팀을 결성, 사실상의 NRG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성진은 인스타그램에 "몇 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는데 이 정도로 주목을 받을 지는 꿈에도 몰랐다"며 "해명은 없고 진실만이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사진, NRG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NRG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면서 "방송에서 얘기한 것은 2018년에 앨범을 발매한 시기부터다"라며 "변명과 거짓은 결국 밝혀질 것이고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는 걸 누구나 다 아는데 정작 본인들은 모르니 얼마나 답답하겠냐"고 적었다.


멤버간 왕따 이야기가 오고가는 가운데 특허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NRG 상표권이 NRG 제작자이자 소방차 출신 가수인 뮤직팩토리 김태형 대표의 이름으로 출원공고가 난 상태라고 돼 있다.


이에 노유민이 지난 2019년 5월 NRG 상표권 출원 신청을 한 것이 밝혀졌고 노유민은 지난해 2월에는 천명훈과 함께 다시 상표권을 신청했으나 재차 거절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허청 심사관은 "NRG 그룹 멤버 전원의 동의 및 승낙을 얻은 것도 아니며 NRG의 정당한 권리자라는 입증 자료도 없다"고 거절의 이유를 밝혔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