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더스틴 포이리에(미국)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에게 커리어 첫 연패를 안겨주면서 7년간의 앙숙 관계에 점을 찍었다. 맥그리거는 끔찍한 발목 부상을 당하며 사실상 은퇴의 갈림길에 섰다.
포이리에는 11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E 264 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경기에서 맥그리거를 1라운드 TKO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맥그리거는 생애 첫 TKO 패배, 연패를 당했다.
경기는 케이지 밖에서 불꽃 튀었던 신경전과 비교해 다소 싱겁게 마무리됐다.
킥 공격으로 기선 제압을 시도했던 맥그리거는 오히려 포이리에에게 안면 공격을 허용하며 위기에 몰렸다. 테이크다운 상태에서 엘보우, 파운딩을 받아내던 맥그리거는 1라운드 종료 20여초를 앞두고 왼쪽 발목이 꺾이며 쓰러졌다.
포이리에를 이 틈을 타 파운딩을 퍼부었고 주심은 1라운드 종료 뒤 경기를 중단시켰다. 이날 경기로 포이리에는 28승(6패 1무효)을 달성했고, 맥그리거는 6패(22승)째를 기록했다.
포이리에는 맥그리거와 7년 넘게 악연을 이어왔다. 2014년 9월 맥그리거와 1차전 1라운드에서 TKO패한 뒤 절치부심한 포이리에는 올 1월 7년 만의 리벤지 매치에서 맥그리거를 2라운드 TKO로 꺾었다.
이어 3번째 경기인 이날 경기에서도 1라운드 TKO승을 챙기며 확실한 우위를 챙기게 됐다.
포이리에는 이날 승리로 UFC 라이트급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와 타이틀전에 도전할 기회를 얻게 됐다. 앞서 UFC는 이날 경기 승자에게 타이틀 도전권을 주기로 했다.
포이리에는 경기 뒤 인터뷰에서 “앞서 (라운드 초반) 맥그리거의 킥을 방어했을 때 그의 뼈에 이상이 생겼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