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가수 김다나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11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다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다나는 어머니의 사업 실패로 17살에 가족과 떨어져 혼자가 됐다고 고백했다.
김다나는 "과거 학교와 직장을 다니고 아르바이트까지 병행하면서 가요제까지 나갔는데 당시 가수의 꿈을 늘 가지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결국 그 당시 김다나는 뛰어난 실력으로 KBS1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까지 받았다. 김다나는 "이후 눈에 불을 켜고 가요제를 찾아다녔고 가요제 꾼들이 저를 다 알아볼 정도로 많이 참석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한 가요제 시상식에거 김다나는 "어머니가 많이 아프신데 상금으로 수술비를 보태려 한다"고 소감을 말한 바 있다. 이에 김다나는 "당시 엄마의 당뇨 수치가 400이 넘었었고 점점 더 아파지시고 자꾸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연달아 계속 수술을 받으셨다"며 "수술비가 너무 비쌌는데 거기에 대장암까지 진단 받으셨다"고 했다.
김다나는 "1차 수술 때 종양 제거를 다 못했다"며 "연세도 있으시고 당뇨 수치도 있어서 수술 자체가 힘들었다"고 했다.
김다나는 어머니에 대해 "사업을 하셨기 때문에 집안일을 아예 못하셨고 출근할 때 보고, 퇴근 후에 잠든 모습을 보고 그랬다"며 "밖에서 자신의 인생을 내려놓고 가족을 위해서만 돈을 버셨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사업이 망한 뒤에 어머니가 떠나셨고 언니 오빠들부터 시작해서 가족들이 다 흩어져 17살에 혼자가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큰 집에 아무도 없고 사람들이 돈 내놓으라고 찾아왔다"며 "사람들이 와서 물건 다 가져가고, 압류 종이 다 붙어 있고 먹을 것도 없어서 일주일 동안 계속 굶었다"며 회상했다.
이에 김다나 어머니는 "마지막에는 금오산으로 갔다"며 "연못에 앉아서 먹고 죽는 약을 먹으려고 했는데 그 순간 자식들이 떠올랐고 죽을 힘으로 살아야겠다 싶더라"고 했다.
김다나는 "내가 아는 엄마의 모습이 아니었다"며 "여장부고 당차고 건강하셨는데 몇 년 사이에 연세도 많이 드시고 몸도 많이 아프셨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힘들게 살다 보니 몸에 병든 게 나타난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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