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BJ 철구가 아내인 BJ 외질혜와 이혼한 후 7살 딸과 함께 한 방송이 눈길을 끈다.
철구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72시간 방송을 진행했는데 방송 중 철구는 딸과 함께 여자BJ 사진을 보며 '이상형 월드컵'을 했다.
방송에서 철구는딸에게 여성 BJ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마음에 드는 사람을 골라 보라"고 했다. 딸이 "그 전에 잘생긴 사람 골라서 누가 제일 좋은지 고르는 거 그거 재미있었다"고 하자 철구는 "벌써부터 남자 밝히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딸이 "남자 밝히는 거 아니다"라고 하자 "너 그거 남자 밝히는 거다"며 "엄마 닮아가지고"라고 말했다. 이어 철구는 "이상형 월드컵을 여자로 해보자"며 여성 BJ사진들을 보여줬다. 이때 채팅창에 시청자들은 '새엄마 월드컵이다'라고 댓글을 적었다.
철구는 한 여성 BJ의 사진을 가리키며 "어디서 보던 얼굴 아니냐"며 "누구 닮지 않았냐"고 물었다. 딸이 "살짝 엄마 닮았다"고 말하자 철구는 웃기 시작했다.
또 딸이 최종 선택한 여성 BJ를 두고는 "어떤 점이 제일 예쁘냐"고 물었다. 그러자 딸이 "모자랑 옷이 멋있고 눈이 탱글탱글해서 좋다"고 말했다. 이에 철구는 "이렇게 되고 싶냐"고 물었다. 딸이 "이런 얼굴이 되고 싶다"고 하자 철구는 "엄마 아빠 얼굴을 닮아서 저렇게는 안 된다"며 장난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여성 BJ들의 선정적인 사진과 관련한 시청자들의 실시간 채팅 대화를 7살 난 딸이 그대로 봤다.
해당 내용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로 확산됐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건 아동학대다", "아이의 감정은 케어하지 않는 게 놀랍다", "아버지 자격이 없는 사람", "딸만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철구를 향해 비난을 했다.
다수 매체에 따르면 국제구호개발단체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 역시 해당 방송과 관련해 '충격적'이라고 표현하며 "양육자가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보는 게 아니라 장난감처럼 자기 소유물로 대했기에 이런 콘텐츠가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딸의 외모를 평가한 발언에 대해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아동을 출연시켜 광고 이익을 얻는 것 또한 아동 착취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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